1. 윈도우 제어판에서 색인 옵션이 사라졌을 때....

http://bonik.me/888

2. 아웃룩 메일이 검색이 안 될 때.....

http://blog.naver.com/nationbl/221061782781

3. 시스템 복원기능 해제

• HDD에 비해 SSD는 자체 수명에 대한 단점이 큽니다. 특히, 빈번한 읽기 쓰기 작업은 SSD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시스템 복원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체제에 문제가 발생하여 복원이 필요하더라도 OS 설치 파일을 이용하여 오류처리 및 재설치가 가능하니 크게 문제가 될 일은 없습니다. [내 컴퓨터 마우스 우클릭] - [속성] - [시스템 등록 정보] - [시스템 복원탭] - [모든 드라이브에 시스템 복원 사용 안함] 체크 해제.

4. 색인 기능 해제

• 색인 기능은 데이터에 좀 더 접근을 빨리하기 위함인데, SSD 데이터처리 속도가 HDD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라 굳이 색인 기능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시작] - [제어판] - [색인 옵션] - [색인 추가 또는 제거] <참고로 색인을 제거한다고 파일이 삭제되는 건 아니니 문제는 없습니다>

5. 수퍼페치 (Superfetch) 비활성화

• 윈도우의 Superfetch는 느린 HDD와 빠른 메모리 사이의 완충제 역할을 하는 지능형 Cache 서비스로 SSD에서는 불필요합니다. [시작] - [실행] - services.msc 에서 Superfetch 속성으로 들어가 [사용 안 함]으로 바꿔서 중지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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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에서 준비된 연주가 끝나면

청중들은 대개 '앵콜'을 외친다.

원래는 '앙코르(Encore)'가 맞는 표현이겠다.

그런데, 정작 프랑스에서는 '비스 (bis)'를 연거푸 외친다고 한다.

'두 번'을 의미하는 라틴어 bis다.

원래 그랬다는데.... 나는 이제야 알게 되어서

재미 있어 여기에 적어 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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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친구 목사님이 우리 초등학교 동창 크리스찬 밴드에 공유한 성경구절은 골로새서 3장 12절~14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저는 읽다가 '처럼'에서 걸렸습니다. 그보다는 '답게'가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몇 우리말 번역에서는 '답게'를 쓰고 있음도 확인했습니다.


웬지 제게는,

'처럼'은 '사실은 그렇지 않지만 마치 그런 것과 같게...'의 뉘앙스가 풍기고,

'답게'는 '그 명성이나 신분에 걸맞게, 그에 대한 일반적 기대와 같게...'의 뉘앙스가 풍깁니다.

아마도 마돈나의 'Like a virgin'이라는 노래 제목을 '처녀처럼'이라 직역하고 '내숭'이라고 의역하던 대학생 때의 기억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처럼'과 '답게'는 사전적으로는 접미사와 형용사로 품사는 다르지만, '같다'는 의미에서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제 삶의 구체적 영역에서 다가오는 의미는 크게 다른 것 같습니다.

예수교인처럼 살 것인가, 예수교인답게 살 것인지...

겉으로는 별 차이 없이 바르고 좋은 행실로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실제 속사람의 동기는 크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웃에게 마치 친한 '친구처럼' 굴고 있을까요, 아니면 진정한 '친구답게' 사랑을 나누고 섬기고 있을까요?

고객에게 별 신뢰도 받지 못하면서 Trusted Advisor처럼 일방적 주장만 얘기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깊은 고민과 작업의 결과를 가지고 Trusted Advisor답게 임팩트 있는 제안을 하고 있을까요?

적어도 오늘 하루는 이 관점에서 생각하며 지내려 합니다.


#빠름vs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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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 噴水 )

                             정군수


하늘을 향하여 치솟다

너는 곤두박질 쳐 제 자리로 온다

네 머리의 끄트머리에서

끝내 부서져 내리는 환호를 위하여

너는 다시 하늘을 오른다


날개를 갖고 태어나는 물의 비상( 飛翔 )이

가늠할 수 없는 물의 야망이

신의 노여움을 산다 해도

폭포는 알 수 없는 그 길을

너는 오른다


시지푸스(Sisyphus)의 바윗돌이 굴러 떨어져도

물의 의미를 거부하며

네 삶의 끝에서 찬란하게 부서진다


*정군수: 전북 문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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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황경식


버려져, 해변에 올라온 고래처럼

물결이 밀려오고 밀려가도


먼 길을 헤매다 온 낡은 가죽구두처럼

껍질이 벗겨져 너덜거려도


세상모르고 잠만 잔다


생각 없이 여자나 쫓아다니며

몇 개의 삶을 살다 온 것처럼.

 

<다시올 문학, 2009년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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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WHERE vs. NOW HERE

오랫동안 블로거에 글을 올리지 못해 
아무 곳에도 내 자취가 없었다. (nowhere)

그러나 어느 날, 중간에 빈 칸을 하나 넣으면,
'나 이제 여기' 있다. (now here)

아직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어린왕자만이 깨어 있을 것 같은 새로 3시에
뜬금 없이 오랜만의 글을 올린다.


2. 내힘들다 vs. 다들힘내

보이던 사람이 갑자기 뜸해지면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힘든 일이 있구나...' 하는 것이다.

여러 상황 속에서 때로는 '나 참 힘들어....'라는 탄식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을 때도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리더는, 조직의 책임자는 '나도 무척 힘들어...'라고 쉽게 말할 수 없다.
대신에, 이렇게 말한다.

'다들~ 힘내~!'


3. 마지막 vs. 막지마

까마득한 옛날이 되어버린 80년대에는
헤어지자고,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이별만남까지 해 놓고,
얼마 뒤에 그미를 찾아가
내 사랑을 '막지 마~'라고 울부짖던 때도 있었을까....ㅎ


4. 역경 vs. 경력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된다고 흔히 얘기한다.

역경의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든, 견뎌내든.....그것은
경력이 된다.

직원을 인터뷰할 때,
어떤 어려움을 겪었으며 그것을 어떻게 이겨냈고
배운 점이 무엇인지 묻곤 한다.
그것이 스펙 체크보다 나은 경력 확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5. Good Bye vs. God be with you


여러분... 다들 힘내세요.

해가 지고 마을 놀이터에 친구들이 아무도 없는 것 같은 때에도,
어쩌면 용기 없어 가까이 가지 못했던 그 아이가
저녁거리 콩나물 사오라는 엄마 심부름하러
내 앞을 지나갈 지도 모르지 않는가?

혼자가 아니다. 

안녕~ 하고 얘기하는 Good-bye라는 말은,
본디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길~'이란 뜻의
God be with you!가 줄어서 된 말이라고 한다.

혼자가 아니다.
언제나 전화하면 반가워해주는 친구가 있고,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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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나 자기 자신에게 너무 성급한 변화의 기대를 갖는다.

예를 들면, 예수님을 믿으면 이렇게 확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든지....

물론 그러한 경우도 있지만, 실제 우리의 삶은 꾸준히 변해 나가는 것이 더욱 진실하다고 생각한다.

Amazing Grace(찬송가 '나같은 죄인 살리신')의 작사가인 John Newton이 노예 상인이었던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런데, 그가 탔던 배가 난파(wrecked)의 위험에 빠졌을 때 회심하게 되었고,

그 후에 Amazing Grace라는 불멸의 찬양시를 썼고 예수 그리스도만을 섬기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그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느렸다.

그 후로도 그는 계속 노예 상인으로 일했으며,

노예 소녀들 중에서 겁탈할 상대를 고르는 일에 참여하고 싶은 열망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는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에도 노예 매매가 사악한 일이라고 인식하지 못했고,

나중에 병으로 인해 노예선의 선장을 그만 두게 된 후에야 비로소

그의 신앙은 크게 성장했다.

오늘 내가 넘어지는 것에 대해

너무 낙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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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게 굴면 손님이 끊긴다.

딱딱한 이빨보다는 부드러운 혀가 오래 남는다.

무엇이든 부드러워서 나쁜 것은 없다.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겉흙이 딱딱하면 물과 공기가 흙 속으로 잘 들어가지 못한다.

속흙이 딱딱하면 뿌리가 뻗는데 힘을 너무 소모해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다.


- 이완주의《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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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향 친구 백우진 군의 facebook 글에서 따오기 시작해서, 몇 가지 모아 봅니다.

1. 우리말 명문: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다면 세계의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다."

(영어 번역) "Cleopatra's nose, had it been shorter, the whole face of the world would have been changed."

(프랑스어 원문, 파스칼의 팡세 "Le nez de Cléopâtre: s'il eût été plus court, toute la face de la terre aurait changé" 

* 세계의 얼굴이 달라졌을 것이다. 세계의 지도가 달라졌을 것이다..... '얼굴'로 직역하는 것이 좋았을 법하다.

2. 때로는 번역문이 더욱 멋진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말 명문: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영어 원문)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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