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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기억하는 신앙

Jesus Christ/주님과 함께 2021. 11. 30.

개인의 삶이나 인류 또는 이 세상의 마지막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모든 것에는 마지막 때가 있으며, 그 후에는 '심판'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심판은 뜨거운 불사름을 뜻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공의의 완성, 치료와 회복의 시간, 그리고 기쁨의 때를 뜻하기도 한다.

이에 우리가 붙잡을 것은 오직 예수님 뿐이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언제나 '마지막'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 때의 하나님의 상급을 사모해야 한다. 자기에 대한, 또 이웃에 대한 참사랑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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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신뢰하라

죠지 뮬러는 '기도의 사람'으로 유명하다. 5만 번 이상의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그는 '말씀'을 붙잡은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말씀을 붙잡고 근거로 하여 기도를 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떠나 살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돌아오라고 부르신다 (Calling from God).
그러나 매일 제사를 드리면서도 진정을 담지 않고, 세상 방식으로 살아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고 자기 방식대로 살아간 것이 하나님을 떠난 것임을 깨닫지 못한다. 어쨌든 제사를 드리고 십일조를 바쳤기 때문이다.

나도 마찬가지 아닌가? 하나님이 벌을 주실까봐 두려워 청종하는 것은 이미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그분 한 분 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해충이나 질병 등 인생의 문제들을 만날 때 (스펙, 인맥, 돈, 부동산 등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절대 버려두지 않으신다. 이제 나는 누구를, 무엇을 의지할 것인가? 하나님을 의지하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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