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을 앎으로 착각하는 것을 경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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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익숙함을 앎으로 착각하면 생기는 문제점연세대학교 김학철 교수가 유튜브에서 한 얘기로 긴 글을 시작하려 합니다.우리가 평생 숨을 쉬며 살아왔다고 해서 인체 구조를 꿰뚫고 있는 생물학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 수십 년 다녔거나 사회에서 기독교 문화를 자주 접했다고 해서 기독교와 성경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몇 가지 교리나 단편적인 인상에 익숙해진 순간 "나는 기독교가 뭔지 다 안다"고 결론지어 버립니다. 하지만 어떤 사상이나 고전이든 다 안다고 여기는 순간 질문과 탐구가 멈추고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이러한 착각 때문에 생기는 구체적인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배움과 사유의 중단이미 다 안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 성경을 깊이 읽거나 새로운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