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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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오늘 아침 다니엘서를 찾다가, 갑자기 그 앞에 있는 에스겔서의 맨 마지막 48장 35절에 나오는 '여호와 삼마'라는 구절에 눈길이 끌렸다. 하늘의 성읍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말이라 하는데, 그 뜻은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 (The Lord is There!)'이다. 성경책 밑부분에 나오는 주석의 설명이 눈길을 끈다.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 떠났던 하나님의 '영광'이, 새 언약을 통해 이스라엘 성전으로 다시 돌아오시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거기 계시다라고 한다는 것이다. 첫째는 예수님의 성육신을 통해 성취되었고, 둘째로는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 완성될 것이란다. 그 때가 되면, 요한계시록 21장 3절에 나오듯이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