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마지막 유언 ... 이찬수 목사님 설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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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다윗의 마지막 유언다윗이 죽음을 앞두고 아들 솔로몬에게 남긴 유언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내가 걸어가던 길을 따라 행하라"입니다.다윗은 솔로몬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형통의 길'이라고 강조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말로만 교훈을 줄 것이 아니라 '믿음의 본을 보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말보다 행동에서 더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인생의 끝이 초라해지지 않으려면, 부모는 '자녀에게 어떤 유언을 남길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그에 맞는 삶을 살아가며 자기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해야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아버지의 권위는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어머니의 역할이 강조되는 반면, 아버지는 점점 가정의 영적 리더십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를 가정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