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우리가 타인을 마주할 때 (Über den Umgang mit Mens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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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이것 저것
원제 'Über den Umgang mit Menschen'을 직역하면, '사람을 다루는 법' 정도가 됩니다. About the Way of Dealing with People! How to Deal with People.18세기 독일의 문필가이자 계몽주의 사상가인 아돌프 프리드리히 크니게(Adolph Freiherr Knigge)가 1788년에 출간한 저서로서, 단순한 예절서가 아니라,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의 현명한 처신과 배려의 기술을 다룬 고전적인 심리서이자 윤리서입니다.독일어권에서는 "Knigge"라는 이름이 곧 예절과 처세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예: “Das ist aber nicht sehr knigge!” (그건 예의 바르지 못해!)제1부 ― 인간관계의 원칙서문크니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