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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분주하게 클릭하게 되면...? 우리들은 대부분 스크린 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스크린 위의 삶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오늘날에는 스크린 덕분에 실제 다룰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많은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하기 위해 조금도 쉬지 않고 분투해야 한다. 그리고 그 중 어떤 일에도 몇 분 이상 집중하기 어렵다. 2. 불필요한 방해 요소와 그에 따른 집중력 회복 시간은 전체 업무 시간의 28퍼센트 정도를 차지한다고 추정된다. 실제로 이런 일이 매일 일어나고 있지만 마우스 좀 클릭해댄다고 별 문제가 있을가 싶은 생각도 들 것이다. 업무 도중 5분에 한 번씩 받은 편지함을 확인하며 한눈을 판다. 그래서 어쨌다고? 그게 왜 문제인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클릭을 하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놓치고 있.. 2011. 5. 19.
7회 2점 뒤진 상황 그가 자서전에서 쓴 '야구에서 7회 2점 뒤진 상황'이라는 표현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자주 만나게 되는 순간이지요. 무엇보다 절대 비관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7회까지 왔으니 물론 남은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된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어리석인 일이 아니라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이 '야구에서 7회 2점 뒤진 상황'과 비슷한 순간이라면 테드 터너의 말을 떠올리면 좋겠습니다. "낭비할 시간이 없다. 우리는 어리석은 일들을 멈추고 영리한 일을 시작해야 한다." 2011. 4. 17.
부부간에 이야기 or 싸움할 때... 나, 너 보다는.... '우리'라는 표현을 사용하라!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갈 동반자라는 의식이 생긴다. (직원들에게도, 임원간에 토의할 때도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2010. 2. 1.
지성인이 되려면... ①남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애쓴다.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세 사람이 있으면 거기에는 반드시 스승이 있다. 배우지 못하면 자신의 잘못이다. ②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다. 대화할 때에는 상대방의 눈을 맞추고 긍정의 고갯짓 등을 통해 호응의 마음을 전한다. ③가급적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는다. 중간에 말을 자르는 등 결례를 하지 않는다. ④책을 읽거나 남의 얘기를 들을 때에는 기억을 믿지 말고 손을 믿어 부지런히 메모한다. 메모는 생각의 실마리. 메모가 있어야 기억이 복원된다. 습관처럼 적고 본능으로 기록한다. ⑤신문을 제대로 본다. 옳고 그르다고 판단하기 전에 나와는 무슨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생각하며 본다. ⑥늘 책을 가까이 하고 가족이나 지인과 토론한다. 토론할 때에도 잘 듣는 데 신경을.. 2010. 2. 1.
사랑하는 동료들과 이별할 때 할 일 매닝이라는 유명한 미식축구 선수가 있다고 한다. 특이한 일이 있는데..., 매닝이 지난 몇 년 간 선수생활을 하면서 존경해왔던 경쟁자들이 은퇴할 때마다 그들의 경력과 품성을 칭송하는 짧은 편지를 친필로 써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나도 맡았던 팀과 헤어질 때도 있고, 회사를 사직하는 선후배들도 있다. 이 때 마다 짧은 이메일을 보내곤 했는데, 그보다는 친필로 (칭찬과 성경말씀을 함께 적어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니 그렇게 하겠다. 2010. 2. 1.
꿈의 대화 ★ 꿈의 대화 ★ Dear 정보계 팀 여러분, 김은생입니다. 오늘도 참 좋은 아침입니다. KIWI 프로젝트는 요건정의 '단계'를 지나서 '기본설계'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따옴표를 사용한 위치는 매우 의도적입니다.^^) 우리는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식별하며 AS/OS의 식별 크기와 방법에, 데이터모델에, 또 UC 검토에, 핵심과제 공유에,..그리고 ETL BMT까지...! 여러분의 수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뜨자 마자, 금주 월요일보고,화요일 핵심과제,어제의 점심식사를 통해 이병호전무님이 지속적으로 강조/부탁하고 계신 정보/시스템의 '활용'이란 어휘가 머릿속을 가득 메웁니다. 그래서 요즘 제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가족과의 휴가계획도 세우지 못하며,.. 2009.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