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경 기자가 세바시에서 얘기한 5S
유인경 경향신문 부국장께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발표한 내용이 좋아서 정리합니다. 1. Sorry 내 알량한 자존심으로 먼저 미안하다고 얘기하지 못했던 잘못을 회개합니다. 아버지께, 어머니께, 형에게, 누나에게, 동생에게, 상사분께, 동료에게, 후배에게, 고객에게, 그리고 잘 모른다고 함부로 대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2. Simple 간단한 일을 복잡하게 만들었던 제 허물을 회개합니다. 직원을 위한 것이면, 직원과 직접 얘기해야 했습니다. 고객을 위한 것이면, 고객과 직접 얘기해야 했습니다. 제가 얘기하면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잘난 '척'한 것을 회개합니다. 원하는 것, 필요한 것에, 직접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3. Surprise 어느덧 감탄사를 잃어 버렸습니다. 감탄을 자주, 강..
2012.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