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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이후- 매우 이해도가 높았던 기자분의 기사 ▲ 한국테라데이타 김은생 전무 이어 한국테라데이타 김은생 전무가 제품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그는 제품 소개에 앞서, 테라데이타는 실행력과 함께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고, 이 혁신의 성격은 ‘파괴적 혁신’ 이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이미 테라데이타가 안정화한 기술에 대해 후발 주자들이 따라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올해 소개될 신제품들도 이 혁신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690의 특징은 간결성, 성능, 밀도, 환경 친화적으로 요약된다. 간결성 측면에서는 어플라이언스 차원에서 하드웨어 압축에 최적화해 서버의 부담을 줄이고, 기존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WS, CMIC, Viewpoint 등을 단일 서버에 가상화 구성해.. 2012. 3. 16.
출장 중에 외로워질 때는 혼자 노래를 부른다. 2012. 1. 1.
2012 새해 인사 2011. 12. 29.
IBM 제주도에서의 CX Forum 발표 2011. 11. 9.
테라에서의 첫 세미나 발표 - Debut 2011. 11. 8.
테라에서의 일본출장 목요일 아침에는 보통 때처럼 6시반에 집을 나섰습니다. 다른 점은 차를 상암동 회사가 아닌, 강건너 김포공항에 세운 것이죠. 바로 일본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저녁 때는 아태/일본지역 사장께서 조촐하게 한 턱 내셨고.. 하루밤 자고 금요일 저녁까지 각국의 outlook call에 참여한 후에 서울 집으로 퇴근하니 자정이 조금 지났네요. 참 세상 좁은 것을 느꼈습니다. 금요일 아침엔 일부러 택시를 타지 않고 아벰 출장을 기억하며 걸어갔습니다. 중간에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ㅎㅎ 사진의 뒤쪽에 아벰 하꼬자끼비루가 보이네요. 이 작은 강 건너에는 바로 새 회사인 NCR과 테라데이타가 있답니다. 묵은 호텔도 내 고향집같은 로얄파크호텔... 신입사원인데, 모든 것이 오히려 익숙해서 걱정입니다. ^___^ 2011.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