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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지은 죄를 들켰을 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10. 5.
명품에 대하여 (펀 글) 시사점이 좋아서, 가급적 퍼 오는 일을 하지 않으려 한, 이 블로그에 함께 넣습니다. ------------------------------------------------------------------------ 한국과 유럽연합(EU)간 자유무역협정(FTA) 2차협상의 쟁점 중 하나가 이른바 짝퉁상품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EU는 한국에 짝퉁상품에 대한 처벌을 고소·고발 없이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같은 주장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EU의 짝퉁상품들이 다른 나라에 수출돼 자신들의 이미지가 손상될 것을 우려해서지만 한편에선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명품시장을 노린 것이기도 합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국은 세계 명품업체들이 군침을 흘리는 최대 시장 중 하나입니다.. 2007. 8. 5.
내가 사는 곳이 휴가지 아무리 名山도 집 뒤에 있으면 흔해 빠진 뒷동산에 불과하다. 우리 동네에 백제 고분이 있는데, 그 귀함을 모르고 산다. 신인철 이라는 분의 글에..., 우리에게 이곳은 팍팍한 삶의 전쟁터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내가 오늘 이토록 떠나기 싫어하는 낭만적인 휴가지....라고 했다. 세상 어느 곳도 원래부터 휴가지인 곳은 없다. 영원한 휴가지는 바로 내 마음속에 있다..라고 했다. 2007.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