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도 정리해 보았고, 규칙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모두 실패했습니다.
이제 이번에 회사를 옮기면서 아래의 방법을 적용해보려 합니다.
1. 이메일을 너무 자주 확인하지 말라. (예를 들어, 1시간 마다 주기적으로 간격을 두고 확인하라)
- 이메일 도착 알림을 끄고
- 정해진 시간에 이메일을 확인한다.
* 하루에 10번 이상 메일함을 체크하지 않는다.
2. 받은메일함에 이메일을 두지 말고, 바로 바로 정리하라.(받은 메일함을 가급적 항상 비어있게 하라)
- 이메일은 받은메일함에서는 한 번만 봐야 한다.
- 항상 보관함으로 옮겨라
- 답장을 해야 하는 것은 to-do list함으로 옮겨라
3. 보관함을 나누지 말고 검색을 이용하라.
- 보관함 폴더는 3개만 유지한다.(힉스의 법칙 - 무언가를 결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선택지의 수에 따라 결정된다)
1) 추가적 행동이 필요하면 - to-do list
2) 보관하려면 - 아카이브
3) 나중에 다시 읽어야 하면 - 읽기
- 받은 편지함은 늘 비워둬라
윈도 아웃룩 사용자라면 ‘컨트롤+시프트+v’ 를 누르고 원하는 폴더를 선택하면 이메일을 쉽게 분류할 수 있다. 지메일이나 G스위트G Suite 라면 ‘v’를 누르고 원하는 폴더를 선택하면 된다. 아웃룩 사용자는 한 번의 키보드 시퀀스로 이메일을 원하는 폴더로 옮겨주는 ‘퀵 스텝’을 만들어 시간을 더욱 절약
실제로 읽는 뉴스레터는 자동 필터를 이용해 옮기고, 읽지 않는 이메일은 수신 동의를 취 소하고, 취소한 뒤에도 계속 들어오는 스팸메일은 차단한다.
[요약]
• 이메일 도착 알림을 끄고, 그 대신 1시간에 한 번씩 확인한다.
• 이메일을 처음 읽고 난 뒤 바로 받은편지함에서 빼낸다.
• 이메일을 다시 찾을 때에는 검색 기능을 이용한다.
• 이메일 폴더는 2개(아카이브, 읽기)만 만들고 그쪽으로 분류할 때도 가급적 단축키를 이용한다.
• 쓸데 없거나 덜 중요한 이메일들을 메일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처리하지 않는다. 벌크로 선택/삭제하거나 자동 필터 또는 ‘규칙’을 이용한다.
'Management > 일 잘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북클럽 스킨 편집 (0) | 2022.10.22 |
---|---|
삼성전자 레이저 프린터 C 시리즈 tips (0) | 2022.06.22 |
Mac OS (몬터레이)에서 ipTIME 공유기로 네트워크 프린터 설정 (0) | 2022.05.02 |
구글 포토 사진 지우기 (0) | 2021.12.23 |
Mac에서 한자 입력 및 영한변환, 특수문자 입력하기 (0) | 2021.12.21 |
윈도우 10 - 사진 미리보기가 안 될 때 (0) | 2018.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