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 시편 5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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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오케스트라 포함 전체 단상의 인원이 20인 이하로 제약받던 때,
장혜정 지휘자님 첫 지도 및 지휘한 찬양입니다.
시편 51편은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 회개한 참회의 기도 시입니다.
'하나님이시여~' 하는 간절함의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성탄절 찬양과 1월 찬양을 동일한 멤버로 진행해야 했기에, 악보를 보고 찬송을 불렀습니다.
마치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김미숙 집사님이 건강이 그래도 좋으실 때입니다.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February - 주님의 솜씨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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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인원은 통제되고... 그래도 이 놀라운 세상의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 형상을 닮은 우리의 믿음의 길을 다짐하는 찬양을 드렸습니다. 설교 제목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라'여서 전율을 느꼈다는 것은 알려진 은혜입니다. 물론.... 지휘자님의 리더십 하에 '외워서....' ^^ 김찬영 집사님이 1월에 입단하신 후에 2월에 찬양을 해야 했고 다 외웠는데 부득이하게 서지 못했습니다. 김지현 집사님도 연습을 하셨는데 찬양은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2월 찬양 후만 하더라도 우리 조보석 집사님의 아들 경훈님의 수술이 잘 끝나고 장루도 달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모두 기뻐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지난 9월에 소천하셨습니다. 모두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March - 주 의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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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인원 제한이 이어지지만 조금씩 증원이 허락되었습니다.
April - 온 교회여 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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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조금 더 늘어 이제 30명 수준이 허락되었습니다. 이제 콰이어를 한 화면에 잡기가 어려워집니다.
온 교회여 깨라... 이 찬양의 전주 부분은 정말 가슴을 울립니다. 지혜로운 다섯 처녀 이야기가 배경입니다.
May - 어머니의 넓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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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솔로로 박서형 어린이가 찬양을 했습니다. '내가 울 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마침내 김찬영 집사님이 첫 찬양을 했고, 박양숙 권사님, 진용성 집사님도 찬양을 했습니다. 치료를 마치시고 이선미 총무님이 늘 사진만 찍어 주시다가 마침내 함께 찬양을 했던 감격의 주일이었습니다.
June - 주님을 찬양해 찬양해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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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구원자 주님을 찬양하며 주께 경배하리~
인원 제한이 풀린 후 첫 찬양입니다.
처음 찬양하신 분들이 눈에 띕니다.
여성 앞 줄 맨 좌측에서 조미경 집사님, 장은진 집사님, 남자 앞 줄 맨 우측 두 번째 황귀진 집사님이 처음 찬양하신 달입니다.
여성 둘째 줄 가운데에 손정숙 집사님, 남성 앞줄 이명진 집사님, 이태훈 집사님이 오랜만에 함께 하셨습니다.
July - 주 날 인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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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정 지휘자님이 6월 26일에 출산을 하셔서 산후조리 기간 동안, 우리 이대경 집사님이 대신 지도하시고 지휘를 해주셨습니다. 대개 지휘자를 앞쪽에서 촬영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이대경 집사님 지휘 장면은 단독 shot이 촬영되었습니다.
그런데, 피아노 반주자도 실루엣이 다릅니다. 안경을 착용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고정 알토 멤버 한 분이 콰이어에서 안 보입니다. 황선경 권사님이 허리가 안 좋으셔서 치료기간 동안 이승민 집사님이 피아노 반주를 해주셨습니다.
38명이 찬양을 했습니다.
박은혜 집사님이 처음 찬양을 하셨고, 오재술 집사님이 다시 찬양을 하시면서 권혁주 집사님을 권면하셔서 처음 찬양을 하신 달입니다. 홍형섭 집사님도 다시 찬양을 함께 하셔서 참 기뻤습니다.
August - 빛과 소금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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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실의 패턴이 바뀌었는지, 지휘자를 계속 비춥니다. 8월도 이대경 집사님이 지휘하셨습니다.
여성 파트에서 김진희 집사님이 처음 찬양을 하셨습니다 (여성 둘째 줄 맨 우측). 차진경 집사님이 오랜만에 다시 함께 찬양을 시작하셨고요.
September - 내 삶의 모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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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정 지휘자께서 돌아오시고, 이대경 집사님은 소프라노를 든든히 지켜주시는 찬양 모습이 아름다운 달이었습니다.
바람결에 실려온 주 음성,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하게 비추네.
촬영 패턴이 바뀐 것이 맞나 봅니다. 장혜정 지휘자님도 앞쪽이 보입니다 ^^
October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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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이 은혜로운 찬양에서의 변화는 마침내 김진옥 집사님이 복귀하신 것입니다. 아버님의 건강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November - 감사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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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이 북유럽에서는 'Thank, 감사'인 것을 나누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연습하는 동안 간증이 가장 많이 나온 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성애 집사님과 김명희 집사님이 처음 찬양을 하신 달입니다. (여성 앞 줄 좌에서 네 번째 - 김명희, 다섯 번째 - 이성애)
이유경 집사님도 다시 함께 찬양하시기 시작했고요.
December - 성도여 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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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어야 하는데, 코로나로 복귀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참여한 수가 적어 보인 달입니다 ㅠ.ㅠ
한 가지 크게 기쁜 것은 알토에 이경애 성도님이 참여하셔서 처음 찬양하신 달이라는 점입니다.(여성 둘째 줄 우에서 두 번째)
Christmas - 성탄 캐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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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내년에는 11월에 입단하신 베이스 김재용 집사님이 첫 찬양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변화 속에서도 성실하게 섬기신 여러분을 축복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올립니다.
그레이스 콰이어의 모토 (요 3:30) 소개
우리 그레이스 콰이어의 모토처럼 여기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30절 말씀입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이 말씀은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가리켜 한 말입니다.
콰이어는 성도들 앞에 서게 됩니다. 무대라고 생각하기 십상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보다 내가 사람 앞에 어떻게 보이느냐를 더 생각하게 될 위험이 큽니다. 그레이스 콰이어는 이것을 경계하며 설립 때부터 '요 3:30'을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한 해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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