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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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오늘은 1957년생 이 목사님께 관심이 끌렸습니다. 시험은 곧 믿음의 테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이겼다는 것은 매 순간 하나님을 믿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시험에 빠졌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심하며 살았다는 것과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성도들은 시련이 길어지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환경으로 판단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잘 되고 편안하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시험이 찾아오고 고난이 닥치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환경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에서 이미 확증되었음을 믿어야 합니다. 환경이 아니라 십자가를 바라보며 자신을 향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