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 비르카트 코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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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아버님 생전에, 병원 입원하시기 전까지는 '언제나' 아들딸과 손자녀들이 본가에 왔다가 떠날 때는 큰절을 받으시고 가까이 오게 하셔서 머리에 손을 얹고 민수기 6장 24~26절의 말씀을 암송하셔서 축복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싫다고 한 사람은 우리 남매들은 물론이고 손자녀들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주 갓난아기 때부터 모두 익숙했으니까요. 오히려 엄숙하면서도 늘 가슴 벅찬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90세가 넘으시도록 절대 잊지 않으시고 완벽하게 외우신 성경 구절이었습니다.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4 The LORD bless you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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