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크로스웨이라는 말의 의미는,
크로스웨이라는 말의 의미는 십자가의 길이라든지 십자가의 도라는 뜻이 아니다.
- 2. 'Cross'라는 단어와 'Way'라는 두 단어의 복합어이다.
- 3. 크로스웨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크로스웨이는 곧 교차로(십자로)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않으면 안되는, 인생의 중요한 결단을 의미하며,
이 결단의 상황은 십자가가 인생들로 하여금 주님을 만나게 하며, 우리를 십자가 앞으로 부르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영접할 것인지 아닌지를 십자가는 강력 하고 심각하게,
우리 인생들을 결단에로 부르고 있는 것이다. - 4. 크로스웨이에 왜 'S'가 붙어 있는가?
그것은 십자가의 도가 여러개가 있다는 말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인생이 십자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는 데는 여러가지 각기 다른 상황들이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각기 인생들이 처해 있는 상황이 곧 인생의 교차로(crossway)요, 결단점이라는 뜻이다.
거기가 바로 주님을 받아들일 것인지 아닌지를 결단해야 하는 삶의 기로요 교차로(십자로)인 것이다.
우리는 각기 처한 상황에서 각자의 경험과 사건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 있다.
이 크로스웨이스(crossways)라는 말은 결코 십자가의 길이 여러 개가 있다는 뜻이 아님을 주의해야 하겠다. - 5. 왜 느낌표가 붙어 있는가?
십자가 인생들에게 요구하는 결단, 곧 그리스도를 만나서 그를 주님으로 영접할 것인지 아닌지의 결단은 참으로
시급하고 심각하며 중대함을 이 느낌표!는 의미한다. - 6. 왜 원이 있는가?
원이 의미하는 바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속의 드라마 전체를 마치 원형극장에 앉아서 드라마를 전체적으로 꿰뚫어 볼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펼치시는 구원계획의 드라마를 성경의 이야기 전체를 연구하고 조망함으로써 이해해야 된다는 뜻이다. - 7. 왜 두 사람인가? 손을 들고 있는 그림은 무엇인가?
두 사람이 의미하는 바는 이러한 신앙이 기쁨, 진리를 깨달은 기쁨이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공동체적인 차원에서 이해되어져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기독교의 신앙은 자기 한 사람만의 개인적이고 사사로운 신앙이 아니고, 공동체적인 것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고 다른 사람과 신앙의 기쁨을 나누는 것임을 가르치고 있다.
손을 들고 있는 그리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림으로써 이것도 두 사람이 손을 들고 찬양하는 것은 공동체적인 신앙,
곧 신앙의 공동체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개인주의 곧 사적인 기독교(private christianity)는 기독교 신앙을 파괴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공동체안에서 역사하셨음을 강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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