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모세, 조영애(엄마) - 다니엘기도회 23. Day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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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다니엘 기도회
한나의 기도 강사: 조영애 집사(모세 어머니), 박모세 형제 - 수원시 장애인 합창단 단원 - 밀알복지 홍보대사 - 백석예술대학교 졸업 성경 본문: 사무엘상 1:12~18 "의학적 희망 1%도 없던 아이를 하나님 찬양하는 걸작품으로" "태중에 사형선고를 받았던 아이가 하나님을 증거하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신 기적" 연약하고 부족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나왔다. 자랑할 것이 없는 저희이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크기를 바란다. 모세는 올해 나이가 31세가 되었지만, 지적 장애로 정신연령은 서너 살에 멈추어 있다. 한쪽 귀가 들리지 않고 한쪽 눈으로만 아주 조금 볼 수 있다. 악보는 전혀 보지 못해서 모든 노래는 듣고 외워서 부르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먹고 마시고 신변처리까지 돌봄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모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