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에서 준비된 연주가 끝나면
청중들은 대개 '앵콜'을 외친다.
원래는 '앙코르(Encore)'가 맞는 표현이겠다.
그런데, 정작 프랑스에서는 '비스 (bis)'를 연거푸 외친다고 한다.
'두 번'을 의미하는 라틴어 bis다.
원래 그랬다는데.... 나는 이제야 알게 되어서
재미 있어 여기에 적어 본다. ㅎ
'Others > 이것 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나무 십자가, 녹색 십자가....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0) | 2019.11.01 |
---|---|
빨강머리 앤 (0) | 2018.06.30 |
1gram player로 유튜브 동영상 및 MP3 다운 받기 (0) | 2017.12.24 |
곰자리 (0) | 2017.02.11 |
비 내리는 날 (0) | 2016.08.20 |
욕심없는 마음 (0) | 2015.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