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륜교회 OOO 청년입니다. 저는 이 시간 이번 다니엘 기도를 통하여 제가 받았던 은혜를 짧게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다니엘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제가 갖고 있던 가장 큰 기도 제목은 아버지를 원망하는 마음이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맞고서 자란 것도 아니고 유난히 많이 혼나며 자랐던 것도 아닌데 제 안에는 아버지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크게 자라나 있었습니다. 내 안에 아버지를 증오하고 미워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주님이 나를 사랑하셨던 것과 같이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이 제 가장 큰 기도 제목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이상하게도 아빠와 연락을 하거나 전화를 하거나 만나야 할 일이 있으면 두려운 마음부터 들었습니다. 카톡이 오면 일단 마음이 두근거려요. 또 뭐라고 왔을까 전화가 왜 왔을까 두려운 마음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점심 때 회사로 나오라고 하거나 저녁 때 만나자고 하면 이상하게 그날은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손과 발이 저릴 정도로 차가워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니엘 기도회의 세 번째 날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는 아빠를 왜 이렇게 두려워할까요. 이유가 뭐예요? 라는 질문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이유 모를 눈물이 마구 쏟아지는 거예요. 눈물이 마구 쏟아지는데 파노라마처럼 하나님께서 지난 날들을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아빠를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시간들을 보여주시더라고요
제가 17살 때 반에서 2 3등도 하고 선생님들께도 착한 아이 친구들에게도 괜찮은 친구로 인상을 남기며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어느 날 언니는 대학교 MT 때문에 집에 없었고 아빠와 엄마 그리고 제가 같이 저녁을 먹고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분이 조금씩 말다툼을 하시는 거예요. 저는 좀 짜증이 나서 저 먼저 잘게요 하고 방에 들어왔습니다. 짜증 나는 마음으로 침대에 누웠는데 무슨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쿵! 저는 듣고도 그냥 별일 아니겠지 하고 무시했습니다. 그런 또다시 한번 쿵! 진짜 짜증 나는 마음에 뭐라고 하려고 거실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봤던 거는... 현관문에 엄마는 등을 기댄 채 아빠가 엄마 목을 조르고 있더라고요. 엄마를 믿지 못한 것에서 비롯된 그 행동으로 부모님은 바로 이혼을 하셨습니다.
그날부터 제게는 엄마를 지키지 못했다는 미안함 부모님을 향한 원망, 아빠를 향한 두려움 등의 감정이 마음속에서 자라난 것 같아요.
저와 아빠와 언니가 그렇게 살게 되었고 또 하루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빠와 언니의 갈등의 상황이 있었고 아버지는 그 상황에서 참지 못한 채 전화로 이렇게 폭언을 하며 '너 가만두지 않을 거야' 언니에게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집에서 기다려!' 그런데 저와 언니는 어린 마음에 이러다가 오늘 맞아서 죽을 수도 있겠다. 이런 심정으로 너무나도 큰 두려움을 느끼고 아빠가 집에 도착하시기 직전 집을 나왔습니다. 잠옷 바람으로 아파트 단지 내 차들 사이를 요리조리 숨어다니며 아빠가 저희를 찾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고 그날은 다행히 저희가 엄마를 찾아가서 상황을 잘 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제 마음 안에는 아빠를 향한 큰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저는 그 마음을 무시한 채 아무렇지 않은 척 자식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자라는 마음으로 아빠와 함께 사는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내내 거의 매일 아침과 저녁을 차리고 집안일을 하고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학원을 졸업한 올해까지도 제 의지는 전혀 없는 아빠의 뜻대로만 살아온 삶이라며 자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다니엘 기도회 직전까지도 아빠 때문에 내가 여태 취직도 못하고 하라는 대로 해서 하고 싶은 것도 못하면서 살아왔어라는 패배주의에 빠져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제 마음 안에 나는 너무 늦었어 난 실력이 없어 난 능력이 없어 취직도 못해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계속하며 자존감도 갉아먹고 아빠에 대한 원망과 신세 한탄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저에게 확실한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렇게 지난 날들을 저에게 보여주시며 바에서나 네가 두려워했던 그 모든 시간들 나도 알고 있어 내가 그 시간 너와 함께 있었어 너 혼자 있었던 거 아니야 두려워하지 마 해서 나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정말 꽁꽁 얼었던 고드름이 녹듯 제 마음이 녹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거짓말처럼 아빠를 향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내가 살아온 그 길이 아빠 때문이 아니라 다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는 이혼을 하시고 새 아버지와 함께 가정을 이루셨는데 잠깐 새아버지에 대해 얘기를 하자면 새아버지는 유능한 기자셨어요. 근데 예수의 얘기만 나오면 예수를 핍박하는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 새아버지가 어머니와 가정을 꾸리고 제가 19살 때부터 새아버지와 엄마, 언니와 저 이렇게 네 식구가 함께 살아오면서 점점 하나님이 새아버지를 만져주시더라고요. 이제는 오히려 저희 세 모녀보다 더 하나님을 자랑하고 간증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계십니다. 세상은 손가락질 할지라도 저희 가정은 이렇게 조금씩 주님이 치유하시고 변하게 해주심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사탄의 전략은 두려움과 원망을 주는 것이고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이 세상에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과 마음을 심어주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나니 내가 처한 모든 상황들 사소한 것부터 큰 일들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확신이 들면서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내가 힘들어했고 괴로워했고 두려워했던 그 모든 시간 가운데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셨음을 저는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빠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게 하신 하나님은 후에도 계속해서 다니엘 기도회의 강사님들을 통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OO아 감사하렴.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어떤 상황에도 내가 너와 동행함을 믿으렴 두려움이라는 사탄의 관계에 넘어가지 않고 피투성이었던 네가 이렇게 잘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저에게 이번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10년 동안 묵혀 있던 그 쓴뿌리들이 점점 펴져 나가는 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 쓴뿌리들을 뽑고 생명의 말씀으로 제 안을 가득 채워주셨고 놀랍게도 두려움을 넘어 아빠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복음의 위대함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내가 용서함 받고 내가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랑이 많은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나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기에 아버지를 용서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가족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온 맘 다해 사랑합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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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저는 순복음 전주 세계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 OOO 자매라고 합니다.
저는 알코올 중독으로 힘든 삶을 살다가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다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가게 장사로 바쁘신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항상 집에 밤 10시가 넘어서 들어오시기에 혼자 있는 날이 많아 방황을 하며 밖으로 다니고 친구들과 술 마시며 지내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전 남편을 만나 같이 생활을 하다가 지금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된 결혼 생활은 잦은 싸움으로 이어졌고 폭력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싸움이 있는 날이면 전 남편은 3~4일은 외박을 했고 저는 스트레스로 잠을 못 잔다는 이유로 술에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활이 반복되며 저는 결국 이혼을 하고 아들을 데리고 친정에 들어와 살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혼자 키우게 된 저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지만 그동안 잠을 자기 위해 먹었던 술은 하루도 먹지 않으면 안 되는 알코올 중독자가 돼버린 후였습니다. 술로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 잠들기까지 술을 먹는 것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항상 술에 취해 있던 저는 다치기 일쑤였습니다. 넘어져 어깨뼈가 부러지고 발목 턱뼈까지 부러지며 물론 자해는 하루가 멀다하게 제 몸을 성하게 허락하는 날이 없었습니다.
더 이상 그런 모습을 지켜볼 수 없었던 부모님은 저를 알코올 중독병원에 입원시켰고 몸 상태가 좀 나아지면 퇴원을 했다가도 여전히 술을 끊을 수 없었던 저는 그 뒤로도 병원 생활을 몇 번 더 해야 했고 퇴원해 집에 있을 때도 배운 약에 의지해 잠을 겨우 잘 수 있었으며 불안 증세 또한 약을 먹지 않고는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술 문제로 반복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이 학교 앞에서 과자를 나눠 준 이모가 교회를 다녀보지 않겠냐고 했다며 연락처를 받아왔고 저는 술 문제로 항상 집 안에 갇혀 생활할 수밖에 없었던 터라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부모님 허락을 받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교회 가기 전 우선 급히 술부터 사서 마시고 교회를 향했습니다. 사실 저는 교회가 목적이 아니고 술을 먹기 위한 외출이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며칠이 지나지 않아 2019 다니엘 기도회가 시작되었고 목사님의 권유로 기도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니엘 기도에서 여러 간증을 들으며 문득 혹시 나도 하나님을 붙잡으면 나도 다른 사람처럼 평범하게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겐 그 평범한 삶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알코올 중독자인 저에게는 정말 간절한 삶이었거든요. 그렇게 21일간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주님을 제 마음에 영접하고 내가 주인이 아닌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몇 번을 넘어지고 쓰러지는 게 현실이었지만 그때마다 목사님과 사모님 전도사님 그리고 저희 교회 성도님들의 간절한 중보 기도로 다시 일어날 수 있었고 저는 그럴수록 저를 자책하기보다는 교회를 나오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교회를 다니며 주님만을 의지했고 점점 술을 멀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주님은 하나하나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처음은 예배 전 목사님 물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저는 주님이 주신 그 사랑이 너무 깊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하고 있고요 그렇게 시작된 사명으로 항상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언제든지 주님이 말씀하시면 예쓰라고 대답하고 순종하겠다고 지금은 너무나도 부족한 제가 새소식반 선생님으로 또 초등부 찬양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은혜로 지내는 그 시간들은 저에게 또한 축복입니다.
또 지금까지 술을 먹었더라면 운전을 하지 못했을 저에게 운전을 허락하셔서 새벽 기도를 1시간 먼저 나가 교회 문을 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시간은 오로지 주님과 저만의 시간이기에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놓칠 수 없는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인도해 주시고 세워주심에 매일 감사함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여 주신다라고 말씀하신 주님, 이제는 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이 능력과 힘에 의지하여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감히 고백합니다.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변화된 모습을 보시고 원래 불교 오셨던 부모님께서도 교회에 함께 나오십니다. 그리고 항상 어딘가 모르게 얼굴에 그늘이 졌던 하나밖에 없는 제 소중한 아들이 요즘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입으로 선포하며 행복 전파자가 되고 있습니다. 또 술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어 일자리를 갖기 힘들었던 저에게도 3개월이란 짧은 기간이었지만 기간제로 일도 할 수 있었고요 일을 하며 주위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항상 두려움과 불안 쫓기는 삶에 자유를 갈망하던 저는 세상의 자유가 아닌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자유는 제가 책임져야 할 것이 없이 누리기만 해도 되는 자유였습니다.
이 좋은 자유 세상에서의 편안이 아닌 주님 안에서의 평안 세상의 재미가 아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기쁨을 다른 사항들이 알고 또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2019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저를 주님 앞에 불러주신 하나님께서 이번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서 새로운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하여 술에 취해 어두운 영에 사로잡혀 살았던 제 인생을 보게 하셨고 이번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새로운 사명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이제는 네가 술에 취해 알코올 중독자가 아닌 성령에 취해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자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탄 마귀는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그 틈을 타서 끊임없이 공격한다라는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절대 지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겨낼 것입니다. 김윤상 선교사님의 말씀처럼 예수 보혈 구원 이 놀라운 복음의 권세를 가지고 이 땅에서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귀한 믿음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알코올 중독 중독의 늪에 빠져보지 못한 사람들은 중독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모를 것입니다. 중독은 사탄 마귀의 무기입니다. 결코 자신의 힘과 의지로 중독에서 자유롭게 될 수는 없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중독의 문제로 신음하며 어두운 그늘에서 좌절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예수님을 영접하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누리고 있는 기쁨은 참 기쁨이 아닙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에 참 기쁨의 근원이신 성령 하나님을 모셔드려야 합니다. 그것만이 중독에서 자유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나를 중독의 늪에서 건져주시고 인생의 찬 기쁨을 알게 해주신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의 하나님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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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 21 Highlight/Re-cap
성경에 나오는 대부분의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역전의 은총을 경험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인생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역경과 고난을 통해서 훈련한 것은 무엇이냐 하면 순종이었어요.
그 결과는 주님의 책임이지 제 책임이 아니다.
주님께서 믿음으로 좀 걸어보라는 마음을 주시는 거예요.
네가 믿음으로 걸어야 내가 길을 만들 수 있는데 걸어보라는 거예요.
여호와가 나의 힘줄이라! 이 말씀 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소생함을 입을 줄 믿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의 실제가 되면 우리 교회가 새롭게 일어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 인생의 광풍 속에서 늘 마음이 두렵고 흔들립니다.
성령께서 그 배를 딱 붙드시면 어떤 폭풍우가 와도 우리는 평안히 매일 살 수 있어요.
하나님은 저와 동생에게 영육의 구원함을 동시에 주시고 자녀 삼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이 저한테 말씀을 하시는 거 같았어요.
성령님과 함께 하면 인생은 소풍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결코 여러분의 몸부림을 외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입니다.
순종은 분명 더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하나님의 부르심에 민감하게 집중하고 그분이 원하시는 뜻에 온몸으로 즉각 응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짊어지신 그분을 믿기만 하면 용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당신을 애타게 부르고 계시는데 그 데스티니로 발을 떼서 들어가시면 그 앞에 홍해가 있으면 갈라질 것이고 여리고가 있으면 무너질 거예요.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도구로 사는 그 자체를 너무너무 기뻐해야 되는 거죠.
아이들이 어떻게 뭘 하고 어떻든지 간에 정말 '엄마는 아빠는 널 끝까지 사랑해' 보트 밖을 나온 이유는 하나입니다.
보트 밖에 예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보트 밖에 나온 예배를 함께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로분 힘을 내십시오
연약하고 부족한 인생이지만 하나님 연약한 인생 가운데 즐겨하시는 우리의 지금도 살아계시는 우리의 하나님인 줄 믿습니다. 주님 제가 버텨내겠습니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내가 서서 끝까지 버텨내겠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의 너의 찬양을 듣고 싶다는 하나님이 우리 모두의 삶의 끝에 의의 멸리관을 가지고 발 벌려 기다리고 계실 줄 믿습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꿋꿋하게 우리 주님 붙잡고 승리하며 이 길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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