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들의 상반기 순이익이 작년 대비 15% 감소했다.
- 기준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이자 비용 증가 등이 영햐을 미쳤다고 한다.
- 기준금리가 오르면 수신 금리 인상으로 인한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지만, 이를 대출에 전가/반영하지 않나? 왜 예대금리차(spread)가 축소되는가? 대출금리는 올릴 수 없도록 되어 있는가?
- 금리 인상기에는 금융기관은 전반적으로 어렵게 되는가?
- 10월부터 '새출발기금'이 시행되면 저축은행들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고 한다.
- 새출발기금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큰 손실을 입은 개인사업자·소상공인 중 3개월 이상 장기연체가 발생한 부실 차주에 대해 0~90%의 원금을 감면해주는데, 이들 대상이 저축은행들에는 '정상 고객'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 기준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이자 비용 증가 등이 영햐을 미쳤다고 한다.
- 저축은행의 대출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발생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 저축은행 상위 5개사
- SBI 저축은행
- OK 저축은행
- 한국투자 저축은행
- 웰컴 저축은행
- 페퍼 저축은행
- 저축은행들의 금리 인상 흐름 - 시중은행들이 금리를 올리면서 고객 이탈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 OK저축은행
- OK비대면 보통예금 - 세전 연 3.3%
- 중도해지 OK정기예금369 - 세전 연 3.4%
- SBI저축은행
- 사이다뱅크(플랫폼) - 보통예금(파킹), 복리정기예금 등 금리 인상. 연 4.35% 정기예금 특별판매 (신한카드와 함께 기획)
- 웰컴저축은행
- 정기예금 금리 연 3.8%
- OK저축은행
- 카드 + 저축은행 = 업무협약 성행 중
- SBI저축은행과 신한카드 : 금리는 사이다뱅크 복리정기예금 연 3.15%에 신한카드로 3개월 내 20만원 이상 사용하고, 만기까지 카드를 보유하면 우대금리를 1.2%포인트(P) 더하는 방식이다. SBI저축은행은 이 상품을 8월 1개월 동안 4만 계좌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 배경은 빅테크의 공세가 거세졌기 때문이다. 또 저축은행이 지방은행 수준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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