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과부하'라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조언입니다.
선택에 따르는 스트레스를 크게 줄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그것은 언제 결정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캐스 선스타인과 에드나 올먼-마갈릿은 이것을
'2순위 결정(second-order decision)'이라고 부른다.
2순위 결정의 한가지 종류는 '규칙(rule)'을 따르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2. 안전벨트를 매는 것이 규칙이라면, 당신은 늘 안전벨트를 맬 것이고,
가까운 시장에 가는 데 그럴 필요가 있는지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파트너를 절대로 속이지 않겠다는 규칙을 택한다면, 당신은 나중에 당신을 괴롭힐 수도
있는 수많은 고민과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물론 스스로 정한 규칙에 따라 살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하다.
즉, 규칙을 따르면 일상적인 삶에서, 가령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칵테일 파티에
갈 때마다 고민하면서 선택을 할 필요는 없다.
3. 예정(presumption)은 규칙보 덜 엄격하다.
에정은 컴퓨터 응용프로그램의 자동 설정과 비슷하다.
나는 내 워드프로세스를 '타임서체 13포인트'로 자동 설정할 때, 그것에 대해 따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러다가 이따금식 무언가 특별한 보고서를 준비할 때,
그와 같은 자동 설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내 결정은 이미
정해져 있다.
4. 기준(standard)은 규칙이나 예정보다도 덜 엄격하다.
어떤 기준을 정할 때 우리는 기본적으로 대안을 두 가지로 나눈다.
즉, 그와 같은 기준에 맞는 대안들과 맞지 않는 대안들이다. 그런 후에 우리는 선택을
할 때 첫 번째 범주에 속하는 대안들만 자세하게 알아본다.
일단 우리의 기준에 맞는 무언가를 찾아내고 그것을 고수하겠다고 결정하면,
결정의 고민은 기본적으로 사라진다.
예를 들어, 우정은 종종 기준과 반복화의 결합으로 지속된다.
우리는 우리의 기준-지성, 친절함, 품성, 충성심, 재치 등-에 맞는 사람믈에 끌리며,
일단 그들과 친분을 맺게 되면 그것을 고수한다. 우리는 매일같이 그와 같은
우정을 유지할 것인지에 관해 선택하지 않는다.
5. 그 【규칙, 예정, 기준 그리고 반복화를 사용해 스스로에게 제약! 을 부과 構br>직면하는 결정들을 제한함으로써, 우리는 삶을 더 쉽게 살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헌신하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결정들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2순위 결정들에는 나름대로 대가가 따르지만(더 좋은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우리에게는 늘 그와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
-출처: 배리 슈워츠, <선택의 심리학>, pp.117-119.
현대인들을 위한 조언입니다.
선택에 따르는 스트레스를 크게 줄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그것은 언제 결정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캐스 선스타인과 에드나 올먼-마갈릿은 이것을
'2순위 결정(second-order decision)'이라고 부른다.
2순위 결정의 한가지 종류는 '규칙(rule)'을 따르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2. 안전벨트를 매는 것이 규칙이라면, 당신은 늘 안전벨트를 맬 것이고,
가까운 시장에 가는 데 그럴 필요가 있는지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파트너를 절대로 속이지 않겠다는 규칙을 택한다면, 당신은 나중에 당신을 괴롭힐 수도
있는 수많은 고민과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물론 스스로 정한 규칙에 따라 살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하다.
즉, 규칙을 따르면 일상적인 삶에서, 가령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칵테일 파티에
갈 때마다 고민하면서 선택을 할 필요는 없다.
3. 예정(presumption)은 규칙보 덜 엄격하다.
에정은 컴퓨터 응용프로그램의 자동 설정과 비슷하다.
나는 내 워드프로세스를 '타임서체 13포인트'로 자동 설정할 때, 그것에 대해 따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러다가 이따금식 무언가 특별한 보고서를 준비할 때,
그와 같은 자동 설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내 결정은 이미
정해져 있다.
4. 기준(standard)은 규칙이나 예정보다도 덜 엄격하다.
어떤 기준을 정할 때 우리는 기본적으로 대안을 두 가지로 나눈다.
즉, 그와 같은 기준에 맞는 대안들과 맞지 않는 대안들이다. 그런 후에 우리는 선택을
할 때 첫 번째 범주에 속하는 대안들만 자세하게 알아본다.
일단 우리의 기준에 맞는 무언가를 찾아내고 그것을 고수하겠다고 결정하면,
결정의 고민은 기본적으로 사라진다.
예를 들어, 우정은 종종 기준과 반복화의 결합으로 지속된다.
우리는 우리의 기준-지성, 친절함, 품성, 충성심, 재치 등-에 맞는 사람믈에 끌리며,
일단 그들과 친분을 맺게 되면 그것을 고수한다. 우리는 매일같이 그와 같은
우정을 유지할 것인지에 관해 선택하지 않는다.
5. 그 【규칙, 예정, 기준 그리고 반복화를 사용해 스스로에게 제약! 을 부과 構br>직면하는 결정들을 제한함으로써, 우리는 삶을 더 쉽게 살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헌신하고 우리가 피할 수 없는 결정들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2순위 결정들에는 나름대로 대가가 따르지만(더 좋은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우리에게는 늘 그와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
-출처: 배리 슈워츠, <선택의 심리학>, pp.11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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