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광의 아침, 하늘 문이 활짝 열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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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그 영광의 아침, 하늘 문이 활짝 열렸듯 성경 본문 : 눅 24:25~35, 설교자 : 김운용 교수 1. 지난 고난 주간 동안에 가까운 지인의 장례를 집례 했다. * 고인 자신의 부탁으로 인한 것이었다. * 나도 그분의 임종을 지켰다. 그는 마지막 생명줄을 붙잡고 버티었으나 부인의 위로와 소망의 권면 후에 평안히 소천했다. * 그분은 성공한 사업가였으나, ‘조촐한’ 장례에 대한 상세한 유언까지 남겼다. * 그런데, 삶에서의 모든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의 '죽음'은 모든 것에 대한 종지부를 찍는 것이었다. * 죽음은 모든 것의 마지막이며 끝이다. 2.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도 모든 것의 마지막인 듯 절망적이고 어두운 것이었다. * 눅 24:13~14 오늘 본문에서 엠마오로 내려가던 제자들에게도 예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