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호 목사님의 9월21일 설교에서 느낀 바를 요약합니다.
삼손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1. 배신자는 항상 가까이에 있다. 그래야, 배신의 상처가 쓰리고 아프기 때문에, 낙심하기 때문에 사탄은 이를 노린다. (우리가 가까워질수록 배신하면 안된다... 차라리 모른 채로 살았어야 해...굳이 배신하려면...)
2. 사람들은 관심이 내부로 향한다...그래서 내부 알력이 생긴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심은 내부가 아니라 세상이다.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세상을 향하 그리스도의 편지이다. 이 편지는 세상에 전달되어야 한다.
3.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시고 동정(同情)하는 분이시다. 우리도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이해해야 하지 정죄하면 안된다.
*약함과 연약함은 다르다.
약함은 개선되기 어렵다. 그러나 연약함은 아직 어리기 때문이며, 이를 이겨내어 성장하면 강해질 것이다. 나는 약한가, 연약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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