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0년 어느 과거시험에서 정조 대왕은
신하들의 전문성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질문했다.
정약용은
하급 관리는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게 하고
상급 관리는 임기를 길게 하여
업무 전문성과 행정 일관성을 확보하게 하자고 제안했다.
『왕이 절박하게 묻고 신하가 목숨 걸고 답하다』는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형태로 치러진 왕의 ‘책문’과 신하의 ‘대책’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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