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NG(액화천연가스) 가격에 이어 유연탄 가격까지 인상되면서 국가 전력 수급에 경보가 켜졌다.
- Finding: 국내 전기 발전의 40%가 넘는 비중이 화력 발전이다. (이것은 발전량 기준이겠지?) 화력 발전의 가장 큰 비중은 석탄(유연탄)이 차지한다.
- 러시아산 유연탄의 수출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다. 유연탄은 전량 수입의 의존한다.
- Inorganic 성장 전략 :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을 확장/강화하는 것이다.
- 인수 합병 후에는 그룹 내의 다른 계열사들과 힘을 합쳐 실적을 올릴 수 있을 때 의미가 있다.
- 신한은행이 배달앱 '땡겨요'를 시작했는데 파격적인 수수료 정책을 취하고 있다. 주문과 결제 과정에서 쌓이는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서 가맹점주/배달라이더 대상 특화 금융 상품 개발에 집장할 예정이다. 상생 플랫폼을 지향한다.
- 바르게, 빠르게 (실행의 속도), 다르게 (각자의 다름을 존중하고 모두를 아우르는 조화를 통해 남다른 결과를 창출한다.)
- 조르겐슨 조건 = 조르겐슨 투자 모형
- 자본의 한계 생산물 가치 / 자본의 사용자 비용
- 자본의 한계 생산물 가치 : 자본을 증가시켰을 때 증가하는 산출물의 시장 가치
- 자본의 사용자 비용 : 해당 자본을 사용할 때 드는 비용 >> 세금 부담을 투자 의사결정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는지 체계화하여, 세율이나 조세 체계의 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
- 자본이 축적되어 있는 선진국 경제는 '자본의 한계 생산성'이 그다지 크지 않음
- 자본의 한계 생산물 가치 / 자본의 사용자 비용
- '부담부 증여'를 통한 양도세 절세도 검토 필요
- 하우스 머니 현상 : 리처드 탈러 주창. 카지노에서 돈을 많이 딴 사람일수록 더 공격적으로 도박에 몰입하는 현상
- 도박으로 얻은 돈을 '자신의 돈'이라기보다는 남의 돈 또는 카지노의 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지기 때문에 손실율을 잘못 계산하게 된다. 주식시장 등 자산시장에서도 하우스 머니 효과가 가격 상승 후 하락시에 많이 적용된다.
- 꼰대란?
- 자신의 과거 성공 방식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사람
-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없어서 일방적으로 자신의 주장만 하는 사람
-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고 싶다면 먼저 자기인식을 통해서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 공감과 경청의 가장 중요한 토대는 '겸손'이다.
- 타인에 대한 가치판단(judging)을 거두고, 삶과 일을 대하는 방식에는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해 주라.
- 삼국지에서 '보스의 결정에 반대 의견을 내는 것은 완전 조심하라. 지혜롭게 대처해라'
- 유비가 아무리 착한 군주라도 왕의 결심을 돌릴 때는 당신이 틀렸다고 하거나 무조건 불가능하다고 말하면 안 된다.
- 한 쪽에서는 반대를 하고, 한 쪽에서는 '그것(보스의 잘못된 의견)보다는 이것이 좋겠습니다'라고 해서 집중력을 흩어 놓아야 한다.
- 예를 들어, 조조가 죽은 후 유비가 오나라를 치려 할 때 반대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조운은 똑같이 반대 의견임에도 불구하고 '오 대신에 위를 치자'고 주장했다. 그로 인해 즉각적인 전쟁이 아니라 준비 기간을 벌어보려는 목적이었다.
-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은 여왕이 되기 전에 언니인 '피의 메리'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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