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처음 반주부터 은혜로운 이 찬양은 시종일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으로 아버지께서 남기시는 말씀처럼 언제나 감동을 줍니다.
김용균, 전환철 장로 등 1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관앙상블이 멋진 관악연주를 선보였고, 테너 전형인 장로(삼기교회)는 독창을 불렀다.
박영권 장로가 지휘, 백하늘 씨가 반주를 맡았다.
전북극동방송 강주연 아나운서가 순서를 진행했다.
한편 2003년 창단된 익산장로합창단은 그동안 정기연주회와 국회 및 청와대 초청연주회 등 수많은 연주활동을 통해 복음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2015년 필리핀 찬양선교에 이어 2016년에는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섰다.
100여 명의 장로들이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평균 연령이 72세지만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열정은 20~30대 못지 않게 뜨겁다. 올해 93세인 김용균 장로도 단원으로 활동하며 후배 단원들에게 큰 도전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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