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마음의 상태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교회나 종교 행위에 대해선 전혀 말하지 않았다. 사실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예수님은 예배에 적합한 장소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고 계셨다. 당시에는 어느 산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어떤 이들은 이 산이라고 말하고 어떤 이들은 다른 산이라고 말했다. 바로 그 때 예수님은 아버지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진정한 예배자를 찾고 계시며 이것과 비교하면 어떤 산도 중요하지 않다고 대답하셨다. 즉, 어디에서 예배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예배하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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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형태의 예배가 있다. 예배의 형식의 변화에 자유로우면서 참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는 좋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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