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기도회 22. Day 12. 함께 하시는 하나님 - 정선희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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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다니엘 기도회
강사 - 정선희 집사 - 대한민국 코미디언 겸 방송인 - 1992년 SBS 공채1기 코미디언 데뷔 - 서울 광석교회 집사 Rapport: 생각보다 큰 기도회여서 두렵지만, 내 부족한 삶을 나누고자 한다. 생각보다 판이 크다. 내가 착각한 것 같다. 이렇게 큰 기도회인줄 모르고, 작년에도 요청하셨으나 극구 사양했던 마음을 바꿔 금년에는 강사 요청을 받아드린 것이 잘못 같다. 사실 나는 연예인이고 개그우먼이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렵다. 그렇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서, 그저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은혜로 오늘 말씀을 나누려 한다. 이렇게 대면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얼마만입니까?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져서 설교 시간에 집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커피를 타먹는 모습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