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다니엘서를 찾다가, 갑자기 그 앞에 있는 에스겔서의 맨 마지막 48장 35절에 나오는 '여호와 삼마'라는 구절에 눈길이 끌렸다. 하늘의 성읍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말이라 하는데, 그 뜻은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 (The Lord is There!)'이다. 성경책 밑부분에 나오는 주석의 설명이 눈길을 끈다.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 떠났던 하나님의 '영광'이, 새 언약을 통해 이스라엘 성전으로 다시 돌아오시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거기 계시다라고 한다는 것이다. 첫째는 예수님의 성육신을 통해 성취되었고, 둘째로는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 완성될 것이란다. 그 때가 되면, 요한계시록 21장 3절에 나오듯이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
Tres 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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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What is Tres Dias? Tres Dias is: Christian Interdenominational A Christian renewal movement Similar to the Cursillo movements A Christian support group movement Over 70 Tres Dias communities around the world A prayer, study, and action small group movement. Tres Dias: Encourages Christians to tell others about Christ Emphasizes the love that our Lord has for each of us Encourages Christians to w..
갈등에 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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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갈등에 대한 부정적 대응 (강안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이 생길 때마다 부정적인 방법으로 대응합니다. 첫 번째 방법은 갈등이 생겨도 그것을 문제로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면서 무시해버린 결과 그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은 채 시간 속에 묻혀버리게 되겠지요. 두 번째는 갈등을 조용히 처리하겠다면서 뒤로 물러서는겁니다. 예를 들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앞에 그들의 죄를 내어놓고 회개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동산 나무 뒤에 숨어버린 것이 바로 그 좋은 예이지요. 그리고 세 번째는 갈등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겁니다. “그 문제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 “내가 말해봐야 아무도 듣지 않을 거야.” 또는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되겠지.”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지요..
사랑이 무엇인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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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사랑과 존경 (강안삼) 사랑이란 감정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나보다 상대방의 유익을 위해 행하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거룩한 사명이라고 하나봅니다. 이 사랑이 없이는 가정은 물론 사회도 온전하게 지탱 될 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이 사랑은 가장 가까운 가족들이 모여 사는 가정에서 먼저 시작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정들이 바로 이 사랑을 저버린 채 깨어진 이유는 사랑을 다른 사람들 위한 사명 보다는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우는 수단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가족들에게 알맞은 신분과 역할을 통해 가정이 천국이 될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가정명령이지요 무엇보다도 먼저 남편은 아내의 머리이며 아내는 남편을 돕는 배필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얻은 ..
고통 받는 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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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공감합니다. 절대적으로. --------------------------------------------------------- 고통 받는 남편들 한 남편의 사연인데요. “제 아내는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들 앞에서 저를 무시하고 제 이야기에 제동을 겁니다. 그것도 아이들이 빤히 지켜보고 있는 곳에서 말이지요.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제 자신이 점점 무기력해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네, 이 같은 내용입니다. 혹시 “남자는 등뼈 대신 가슴뼈를 지니고 있다.”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은 자기 아내를 이끌어갈 수 있는 등뼈에서 나오는 강한 힘은 지니고 있지 못하면서 그저 마음속으로만 아내가 자기의 권위에 복종하고 남편으로 존경해주기만을 바라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