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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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C.S. 루이스의 대표적인 저서에 가 있다. 이 책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깔끔하게 풀어간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 의 "고집 센 장난감 병정들"부분에서 루이스는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신 것은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인류 전체에 끼친 효력이란 '창조된 존재'에서 '태어난 존재'로 변화되는 일, 일시적인 생물학적 생명에서 시간을 초월한 영적 생명으로 바뀌는 일이다. 인류는 '이미 구원을 받은 것이다'그리고 그것은 마치 고집 센 장난감 양철 병정이 사람이 되는 것과 같은 기적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통하여 인간이 도저히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생물학적인 생명에서 영적인 생명으로 옮겨가는-을 이미 이루셨으므로 우리가 애..
기독교인도 성 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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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네가 성냄이 합당하냐? 성내는 것이 항상 혹은 반드시 죄는 아닙니다. 그러나 화는 그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제멋대로 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네가 성냄이 합당하냐?”라고 자문해 봄으로써 우리가 내는 그 화의 성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그래, 합당하다”라고 답할 수 있는 화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분노는 미치광이의 횃불일 때도 많지만 때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엘리야의 불일 때도 있습니다. 만일 우리의 선과 자비로운 하나님을 대적하여 범하는 잘못 때문에 우리 자신의 죄에 대해 화를 낸다면, 그처럼 하나님의 교훈을 많이 받고도 여전히 어리석은 우리 자신을 보고 화를 낸다면, 혹은 단지 사람들이 행하는 악 때문에 단지 그 이유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화를 낸다면 그것은 다 잘하는 일입..
범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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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성경의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는 말씀을.... '쉬지 말고'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지, 큰 일뿐만 아니라 사소한 일들에 대해서도 감사하라는 말씀으로만 이해했었습니다. 그런데, 범사는 1) 모든 일, 2) 평범한 일 등의 뜻을 모두 갖는다고 합니다. 영어로는 'in All Circumstances'라고 합니다. 즉,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좋을 때나 괴로울 때나, 결혼 서약 때 하듯 모든 경우에 감사하라는 뜻이 됩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본을 따라 생일, 시험 등의 특별한 일이 있을 때는 감사헌금을 드렸습니다. 그러다가 특별한 일이 없을 때는 '범사에 감사'라고 써서 감사헌금을 드렸습니다. 서울 송파2동의 어느 교회 목사님은 주일 저녁이나 수요일에는 감사헌..
金殷生 개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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