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mail에서 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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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Paine 이란 사람은 "이성의 시대"(The Age of Reason)란 책을 써서 기독교를 한껏 조롱하며 "이 책은 성경을 말살하게 된다"고 장담하면서 "100년 안에 성경은 다 없어지고 박물관이나 고서점 한 구석에서 먼지 앉은 책으로 찾아볼 수 있으리라"했습니다.1794년 london에서 그 책이 출판되었는데 그는 그 책 때문에 비참하고 고독해졌습니다. 그는 '"이성의 시대"가 쓰여지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걸,그 책을 다 회수 할 수 있다면 세상에 있는 것을 다 줄텐데'라고 후회했습니다. Paine은 1809년 죽는 날까지 침대에 누워만 있는 무익한 인간이 되었고 친구도 없이 고독하게 지냈습니다. 성경은 여전히 베스트셀러로 남아 있습니다. "시편 14:1"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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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때로는... 하나님을 잊고 살아 갑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으로 인해, 하나님이 계시지 않을 지도 몰라...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이 살아갈 내 삶이 너무 의미가 없어서, 너무 황폐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과 성령님의 위로를 깊이 느끼게 됩니다.
주여, 내 삶을 통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고 동행하게 하소서.
내 아내와 아들들의 삶을 통해, 역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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