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라이언
인생에서 중요한 질문 5가지 인생명언
2016년 하버드 교육대학원 졸업 축사가 화제가 되었던 제임스 라이언 학장의 저서
"잠깐만요, 뭐라구요?
Wait, What?"
이 질문은 명확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첫질문이 되었다.
명확성이야말로 개념이든, 신념이든, 사업을 제안할 때든 간에 무언가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다. 성급히 결론짓지 말 것! 먼저 이해하고, 그다음 판단하라! 문제의식이 모든 해결의 시작이다.
"나는 궁금한데요?
I Wonder...?"
"왜 그럴까?", "···할 수 있을까?"
호기심은 나와 세상을 연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세상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알아갈수록 우리 삶은 풍요로워진다. 어쩌면 이것이 인생을 길게 사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이 질문이 단순히 당신 주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는 데 유용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 대해 묻게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내가 할 수 있는지 궁금한데?"라는 질문을 지속적으로 하면 결국엔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내게 된다. 또, 정신적 나태함을 예방하고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가 적어도 ···할 수 있지 않을까?
Couldn't We at Least...?"
"우리가 적어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질문은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겪는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 특효약이다.
행동을 하면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말은 하면 틀릴 수 있다. 용기 있는 실패자가 겁쟁이 구경꾼보다 낫다. 작은 것이라도 시도하는 순간 인생은 성장한다.
"내가 어떻게 도울까요?
How Can I Help?"
"내가 어떻게 도울까요? 이 질문은 누군가를 돕기 전에 겸손하게 방향에 관해 묻는 것이기도 하다. 누구나 자기 삶의 전문가는 자신이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모든 좋은 관계의 기본. 어떻게 도울까 묻는 것이 상대를 아끼고 존중하는 메시지이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한다는 것을, 당신이 겸허한 입장임을 전하고, 당신 또한 언젠가 도움을 받게 되기라는 것을 알리는 신호이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What Truly Matters?"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이 질문은 불필요한 루틴을 생략하고 어려운 일을 마주 보는 용기를 갖게 해준다. 또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차분히 파악하게 해준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이것이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인가?" 핵심에 집중할 것! 나를 수시로 점검해야 길을 잃지 않는다.
당신에게 중요한 영역이나 주제를 알아보는 데만 그치지 않고 무엇이 잘 되고, 무엇을 더 잘해야 하며, 왜 그런지를 깊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었는가?
And Did You Get What You Wanted From This Life, Even So?"
당신이 호기심을 잃지 않고 이해를 구하는 삶을 산다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다른 사람을 도우며 그들에게서 배우려는 삶을 산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에 초점을 맞추는 삶을 산다면, 이 질문을 받았을 때 바로 "그렇다."라고 대답하는 위치에 서 있을 것이다.
내 삶의 마지막에 무엇이 남을까?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우리 삶은 이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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