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교 시간에 들은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마음에 계속 남습니다.
큰 꿈은 없습니다
눈물로 뿌린 씨앗들
세상을 뒤덮지 않아도
여전히 충분합니다
큰 꿈은 없습니다
맡겨 주신 영혼들
그들을 사랑하고 섬기면
그것만으로 난 충분합니다
그래도 한 꿈은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안고
푸른 들판을 사는 이들
그 안에 꿈을 봅니다
한 꿈은 있습니다
하늘 보좌 버리고
낮아져 이 땅에 오신 주님
주님 만이 나의 꿈이십니다
주님만이 내 사랑입니다
세상을 내려놓고 엎드리오니
그런 나를 사용하시는
주님만이 나의 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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