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세 21. Day 5.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려라! - 차길영 대표
[강사 소개] 차길영 대표
- 세븐에듀 대표
- 수학싸부 대표
- 극동방송 '차길영의 교육' 칼럼 진행
- 전) EBS 강사
* 학력
* 카이스트 대학원 공학 박사
* 카이스트 대학원 공학 석사
*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https://youtu.be/OEQapf6BcB0
[성경 본문]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중보기도가 약해지자 삶이 어려워졌다
인터넷으로 수학을 가르치는 차길영, 내 인생은 2015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그 해가 내 인생의 갈림길이 되었다.
그 해 2월에 매일 새벽기도를 하시던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6월 2일에는 우리 가정의 믿음의 거장이신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그 전까지는 마치 내 손이 금손인 것처럼 하는 일마다 잘 되고 사업도 성공하였지만, 그 이후 모든 사업과 가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인터넷으로 수학 강의를 하고, 오프라인 학원도 1600여명 규모로 크게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 모든것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학원 강사들이 학생들을 데리고 떠나기도 했다. 그래도 그 때는 나는 상황파악을 잘 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누리던 것은 아버지와 할머니의 기도 덕분이었다는 것을, 지원 사격 덕분이었음을 한참 후에야 깨달았다.
그 당시 상황이 너무 나쁘다보니 숨쉬기조차 힘들었고 잠이 오지 않아서 수면 유도제를 먹고 달리기를 통해 체력 소모를 하는 등 무슨 일을 해도 효과가 없었다. 일 중독자 (workholic)처럼 10여 년을 일하고 주일날에도 겨우 예배만 드리는 삶을 살았지만 돌파구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아 얼굴은 어두워져만 갔고, 몇 년이 지나도 상황이 더 안 좋아졌다.
중보기도자의 동역과 내 기도 생활의 시작
이때 하나님께서 내게 두 명의 중보자를 보내주셨다. 오늘 이 자리에도 참석하고 계시는 권사님 한 분과 , 전도사님 한 분이 함께 기도하자고 하셨다. 매일 아침 7시에 하루에 한시간씩 기도하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일이었다. 그 전에는 아침/저녁 기도 1~2분, 그리고 식사기도 정도였다. 나는 모태신앙이고 한 번도 주일예배를 빠진적도 없었지만, 아침에 한 시간씩 기도하는 것은 무릎도 아프고 기도 시간을 겨우 10분 채우기도 힘들었다. 그래서 기도를 예배로 바꾸었다. 그 때의 내 삶은 바닥의 중간까지 떨어져 있었지만, 그래도 가장 밑바닥은 아니었다. 그 이후로도 한참 더 떨어질 바닥이 있었다. 하나님은 내가 계속 내리막길로 가면 버티지 못할 것을 아시고 미리 바닥으로 내려가기 전에 중보자를 붙여 주신 것이었다. 이와 같이 중보기도는 너무나 중요하다. 그래서 대개는 기도부탁을 하면 함께 기도하겠다고 하고 잊어 버리지만, 나는 열심으로 중보기도를 힘쓴다. 중보기도의 중요성과 감사를 절감했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신실한 장로님이셨다. 주일은 하루 종일을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셨다. 대장암으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시기 하루 전날에는 (입원해 있던 동수원 병원에서) 퇴원하셔서 가족과 친척과 목사님을 초청하여 인사를 나누고 양복도 입고 사진도 찍었다. 그 후에는, 언제 돌아가실지 예견하셨는지, 앞으로 24시간동안은 하나님과 있고 싶다고 하셨다. 소천 며칠 전부터 천사(선한 것)도 보이고 악한 것도 보인다고 하셨었는데, 낮 12시쯤 돌아가셨을 때 미소를 띄고 돌아가셔서 (천사의 호위를 받고 돌아가신 것으로 생각된다). 할머니도 매일 새벽 기도 후 노방전도를 하셨고, 기도노트에 기도 제목을 두고 기도하셨었다. 이 두 분이 안계시니 내가 직접 기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하루에 1시간씩 100일 (총 100시간)을 기도하면 상황이 나아지겠지 했지만 아무 변화가 없었고, 6개월. 1년 기도하니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올해 10월 18일이 매일 1시간씩 기도하기 시작한 지 3년째 되는날인데,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래서 오늘은 기도에 대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기도
나는 극동방송에서 월요일 아침 8:20~8:30 방송되는 '차길영의 교육칼럼 (https://seoul.febc.net/program_761)'이라는 프로그램의 라디오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10분 방송을 하기 위해 칼럼 원고를 10시간을 투자하여 작성한다. 하루 한 시간씩 기도하면서 또 한 달에 40시간이라는 큰 노력이 필요한 일이었지만,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내게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오늘 제목을 ('기'를 운 즉, rhyme으로 해서)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려라'로 했다. 하나님께 기대가 있다면,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면 반드시 열매가 열린다. 기대가 없으면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한다. 하나님은 체념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신다. 기대하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 어미 새도 먹이를 가지고 둥지로 돌아왔을 때 입을 가장 크게 벌리는 새끼에게 먹이를 먼저 준다. 기대가 있어야 한다.
기도란 무엇일까? 먼저,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이해가 필요하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세상에 인간의 도움이 필요하게 만드셨다. 예를 들어, 엄마와 딸이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고 하자. 효율성만 본다면 엄마 혼자 저녁을 준비하는 것이 빠를 수 있다. 그래도 딸이 아직 미숙하지만, 엄마는 딸과 함께 준비하는것 자체만으로도 좋다. 하나님 혼자서도 이 세상을 통치할 수 있지만, 불완전하고 죄인인 인간도 이 세상을 하나님과 함께 통치하고 사역에 참여하도록 해주셨다. 참정권과 발언권을 주셨다. 인간이 기도할 때 사역에 동참하게 되는 특권을 주셨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봉사와 섬김일까? 한 명 한 명이 연합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연합과 같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과 연합하여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곧 신의 아들이며, 신의 딸이다. 우리의 정체성은 예수님 안에서 찾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와의 연합을 원하시지만 우리는 늘 분리를 꿈꾼다. 바로 죄를 짓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 보다는 내 뜻대로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 아버지임을 믿는다면, 한치 앞도 모르는 내 뜻대로 되기 보다는 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라고 얘기한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파스칼은 '하나님이 기도를 만드신 목적은 피조물에게 '어떤 일을 유발하는 존재'로서의 특권을 인간에게 부여하시기 위해서이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다.
기도는 노동이다. 이 말을 죽을 때까지 잊지 말자. 기도를 쉬지 말자. 우리의 의무이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반드시 열매가 맺을 것을 믿고 기대하며 기다려야 한다. 금방 응답이 되거나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 수도 있다.
내 인생의 큰 실수는 청년때 많이 기도하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께 시간을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인생의 승부는 골방에서 시작된다. 상황이 안 좋고 앞이 캄캄해도 하나님이 손을 대시면 바뀌게 된다. 하나님의 주사위는 6에 멈추지 않고 7도 나오고 9도 나온다. 기도는 간절하게 해야하고,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면 문제는 해결된다. 진짜 상황이 어려우면 부르짖는 기도를 하게 된다. 맘껏 부르짖는 기도를 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고려하여 나는 차 안에서 터널을 지나갈 때 기도 하기도 한다.
골방 예배의 순서 4단계: 찬양-회개-말씀-기도
찬송가를 부를때 기쁨과 평안이 찾아온다. 1절 뿐만 아니라 마지막 절까지 다 부른다. 우리가 매일 죄를 짓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틈이 생기지만 우리가 회개를 통해 죄의 문제를 해결하므로, 회개할 때 성령을 받고 죄와 두려움이 사라지며 죄사함을 받은 몸이 된다. 말씀을 볼 때 믿음이 생기고, 기도할 때 믿음의 반응이 생긴다.
기도는 특히 조직을 갖춰서 해야한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나 홀로 신앙생활을 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위험한 생각이다. 기도의 동역자 없이 살아가는것은 위험하다. 우리의 영적 전쟁의 상대인 사탄은 매우 강력하다. 우리도 순이나 기도 모임 등의 도움을 받아 조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인생은 영적 전쟁과도 같기 때문에 중보기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내가 오늘 이 자리에 서는 것도 중보기도 덕분이다. 출애굽기 17장 12절에 이스라엘과 아말렉의 전쟁 장면이 나온다. 모세가 손을 들면 여호수아가 이기고, 팔을 내리면 이스라엘이 밀렸다. 학생들의 공부도 영적 전쟁이다. 마귀들이 학생들의 정신과 집중력을 공격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공부하기 전 집중력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부모들도 자녀들의 집중력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공부하기 전에는 반드시 기도해서 머릿속을 깨끗이 정돈할 필요가 있다. (본 글의 맨 아래에 두 개의 기도문을 첨부함)
하나님은 대적기도를 좋아하신다. 대적기도를 매일 한다. 마귀를 쫓는 기도를 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귀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명령한다. 내게서 즉시 떠나가라.' 이렇게 선포해야 한다. 매일 마귀를 대적기도를 통해 털어내야 한다.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나는 열심히 일을 했지만 예수님께 붙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열매를 맺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 본문처럼 하나님 안에 있게 되면서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었다.
노트 필기, 기록의 중요성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필기를 잘 한다. 듣기만 하면 90% 이상은 대개 잊게 된다. (기도와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로 필기를 잘 해야 한다.) 내게는 세 종류의 노트가 있는데 기도노트, 성경 말씀 노트, 예배 노트(목사님 설교 말씀 적는것) 등이 있다.
나는 기도 노트를 마련하여 세가지를 작성한다. 맨 앞부분에는 내가 구하는 기도, 중간 부분에는 하나님을 높이고 인정하고 찬양하는 글, 마지막에는 중보기도의 제목을 적는다.
말씀노트의 좌측 페이지는 감동이 오는 말씀을 적고 오른 쪽은 다시 성경을 읽을 때를 위해서 공백으로 비워 놓는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찬양과 기도를 할 때마다 하나님이 감동을 주실 때 기록하고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예배노트에는 예배시에 주시는 메시지와 내게 주시는 개인적인 감동을 적는다. 적고 정리하지 않으면 잊게 된다. 주보에 적지 말고 잘 정리하자.
꿈을 이루는 방법은 무엇인가?
대개 내가 하나님께 조르는 일반적인 꿈은 나의 야망인 경우가 많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실 때 각자에게 꿈과 계획을 갖고 계셨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잊고 산다.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가 어떤 꿈을 꾸어야 하는지 알려주시기를 기도하여야 한다. 세상적인 우리 꿈이 깨질 때 무척 괴롭지만 그것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진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세상적인 꿈을 깨뜨리시는 것이다. 우리의 꿈이 하나님과 꿈과 같아질 때, 하나님은 그 꿈을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자신의 달란트가 무엇인지 구하는 기도를 해야한다. 자기 달란트와 다르게 살면 힘들기만 하다. 나는 수학강사이지만 수학에 달란트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기도 후에 깨닫게 된 내 달란트는 첫째로, 말할 때 에너지가 나오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다른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잘 할 수는 없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자기의 달란트를 찾아 집중하여 성과를 내야 한다.
하나님의 Big Picture를 신뢰하라
나는 고등학교때 미션스쿨에서 신앙 반장도 하며 공부도 열심히 했다. 매일 기도실에서 다른 신앙 반장들과 기도를 하였고, 4,5시간만 잠을 자며 죽도록 열심히 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붙을 줄 알았던 대학 입시에서 떨어졌다.(ARS로 '차길영 학생,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해 주세요'라는 메시지로 낙방 결과를 받았다.) 너무 억울하고 이해되지 않았다. 그 이후 노량진의 재수 학원을 다녔는데 , 거기에서 전국에서 모인 내로라 하는 수많은 수재들과 함께 공부하며 그들에게서 수학의 진수를 배웠다. 이것이 제가 수학 강사가 되는데 밑거름이 되었고, 하나님의 큰 그림 (big picture)였음을 누가 알았겠는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그 뜻을 알게 되었다. 수학자들이 11차원까지 있음을 증명했지만 우리는 다른 차원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연못 안의 잉어는 물 밖에 사람들이 다른 차원에서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음을 알지 못하듯이, 우리의 영적 전쟁이나 신앙 생활도 다른 차원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가서 제자 삼으라...는 말이 있지만,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 잘 알게 되듯이, 신앙생활도 전도하면서 더 깊어진다. (눅 19:26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나님께 많은 것을 받고 싶으면 먼저 전도를 해야 한다. 출퇴근 길에 타게 되었던 택시 기사분들께도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으로 전도했다. (전도하지 않고 잠들 때마다 택시가 헷갈리는 다른 길로 빠지는 경험을 하면서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영혼 구원이다.
Workholic으로 살던 시점에 큰 성공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게 되었던 것은 내가 잘 하는 수학을 벗어나 다른 영역인 영어 등으로 무리하게 확장하여 핵심역량이 아닌 영역에 낭비를 하면서 큰 성과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했었다. 내 인생의 바닥을 치던 그 시기에 그로 인해 내 사업에서 성과가 없어서 후회가 컸다. 하지만 지금 하나님은 '너는 4~5년 시간을 낭비했지만, 그것으로 다른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한다면, 그것은 낭비한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큰 그림을 알게 하신다. 대학에 떨어져 본 사람만이, 자녀를 잃어 본 사람만이, 암에 걸린 사람만이, 그 상황을 겪은 사람만이 같은 상황의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다.
"상처는 별이 된다. (Scars into stars. 상처가 별 모양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또 우리말 '상처'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scar와 star는 알파벳 하나만 다른 형태여서 사용한 서양 격언이라고 생각된다.)" 는 말이 있듯이, 고난은 에너지가 되어, 고난을 겪고 나면 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하게 되고 에너지가 넘치고 힘이 생긴다. 이제부터 우리는 다른 사람 마음에 '불'을 심어 줘야 한다. 한국교회의 대부흥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내가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기도의 예시로 오늘 말씀을 마치려 한다. 두려움에 떠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야 해결 받는다. 우리는 인생의 광풍 속에서 늘 흔들리고 두렵지만 하나님이 붙잡아 주시면 안전하고 평안함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알고 기도하고 기대하며 살아가자.
<성령님! 제 기도를 도와주소서!> : 매일의 기도 전에 드리는 기도다.
주님의 모든 은혜를 깨닫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한없고 넓으며
얼마나 깊고도 높은지를
진정으로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다니엘처럼 기도자로 살게 하소서!
기도의 능력을 더 체험하게 하소서.
기도의 비밀을 더 알려주소서
기도에 더 힘쓰게 하소서.
기도의 시간을 더 갖게 하소서.
<주님을 인정해드리고 높여드리는 기도, 사랑고백>
모든 능력과 권세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저는 주님의 자녀로 공짜로 누립니다.
저를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누리는 모든 것은 주님이 공급해주신 것입니다.
주님은 저의 아버지이십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주님은 선하십니다.
주님은 저의 피난처이십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제 인생에 개입해 주소서!
저에게 큰 믿음을 주소서.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을 더 알게 해 주소서.
마음에 시험이 들지 않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제 영혼에 새기소서.
주님 영광 위하여 살게 하옵소서.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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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시작 전에 하는 기도문]
주님! 제가 지금부터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잡념이 사라지게 하시고 공부에 집중하게 해주세요
졸리지 않게 하시고 저를 산만하게 만들고 순간 순간 제 생각을 빼앗아 가는 악한 영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세요
지금 공부하는 모든 내용이 이해가 잘 되게 하시고 앞으로 오랫동안 기억나게 해주세요
제가 공부를 하는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임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주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주님 제가 공부를 즐기게 해주시고 공부의 참맛을 알게 해주세요
주님 제게 인내심과 성실함을 주세요
제가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게 해주세요
제가 배우고 익힌 지식과 지혜를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데 사용하도록 이끌어주세요
제가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강한 열정과 체력을 허락해주세요
제게 큰 믿음을 주시고 두려움이 없어지게 해주세요 자신감을 주세요
주님과 함께 하는 참된 평안이 깨지지 않게 해주세요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세요
저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제 모습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 꿈만 이루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꿈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인생이 되게 해주세요
제가 늘 기뻐하고 웃게 해주세요 늘 감사로 찬양하게 해주세요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주님 ! 저와 함께 제 자아를 정복해 주세요
겸손하게 해주세요 주님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제가 이 시간 승리했음을 선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문]
주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를 주님이 주시는 기쁨의 선물로 여기겠습니다!
저희 가정에 이렇게 귀한 자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 안에서 자녀를 잘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 자녀가 자신의 마음대로 사는 것 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해주세요.
주님께 늘 순종하게 해주세요. 꼭 주님의 길로 이끌어 주세요.
주님! 제 자녀의 인생을 통해서 꼭 영광 받아주세요
오늘도 제 자녀에게 힘을 주세요! 주님과 함께 승리하게 해주세요.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해주세요.
주님! 제 자녀를 꼭 만나주세요 성령충만 하게 해주세요!
주님 제 자녀가 주님과 동행하는 인생을 살게 해주세요!
주님의 일꾼이 되게 해주세요.
매일 성경 말씀보고 기도하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기도생활 믿음생활 잘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죄를 지으면 곧바로 회개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예배 잘 드려서 예배에서 승리하게 해주세요
거룩하고 구별된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제 자녀가 늘 기뻐하고 웃게 해주세요.
늘 감사로 찬양하게 해주세요.
마음이 평안하게 해주세요!
주님과 함께 하는 참된 평안이 깨지지 않게 해주세요.
제 자녀가 주님 주시는 꿈을 꾸게 해주세요.
주님과 같은 꿈을 꾸게 해주세요.
세상의 헛된 꿈을 꾸지 않게 해주세요!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해주세요.
자신의 꿈만 이루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꿈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인생이 되게 해주세요!.
제 자녀에게 주님의 뜻과 계획을 알려주세요.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깨닫게 해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달란트에 집중하게 해주세요.
주님 주신 달란트를 잘 발휘하게 해주세요.
주님 주신 비전을 하나 하나 다 파악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세요.
제 자녀에게 성령님의 열정을 주세요!
주님 안에서 진정한 만족과 행복을 누리게 해주세요.
예수님 한분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늦기 전에 깨닫게 해 주세요
주님이 주신 이 아름다운 세상을 주님과 함께 감사함으로 누리게 해 주세요
제 자녀가 자신의 정체성을 엉뚱한 곳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게 해 주세요
제 자녀가 예수님의 품성을 닮게 해주세요!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해주세요.
세상적인 가치관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주님을 사랑하게 해 주세요
제 자녀를 주님의 날개로 품어주세요
일생동안 주님의 품 밖을 나가지 않게 해 주세요
주님 제 자녀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아침식사를 잘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아침,점심,저녁 꼭꼭 씹어서 잘 먹게 해주세요! 소화가 잘 되게 해주세요.
영양부족이 되지 않게 해주시고 충분한 영양 공급을 받게 해주세요.
편식하지 않게 해주세요! 음식에 비위 상하지 않게 해주세요!
몸에 해로운 것을 먹지 않게 해주세요! 배가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머리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키도 크게 해주세요
제 자녀에게 큰 믿음을 주시고 두려움이 없어지게 해 주세요 자신감을 주세요.
예민하지 않게 해주세요! 외롭지 않게 해주세요.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붙여 주세요.
학교 친구들과 잘 지내게 해주세요.
제 자녀를 돕는 사람을 붙여주세요 믿음의 사람들을 붙여주세요
제 자녀에게 힘을 주세요. 담대하고 강한 마음을 주세요.
우울한 생각이 들지 않게 해주시고 슬픔 속으로 빠져들지 않게 해주세요.
음란해지지 않게 해주세요.
제 자녀의 마음속에 있는 어둠에 예수님의 빛을 비춰주세요
모든 어둠이 떠나가게 해주세요,
제 자녀가 죄를 짓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가장 두려워하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제 자녀가 거짓말하지 않게 해주세요. 정직한 영이 되게 해주세요.
공부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공부할 때 주님의 지혜를 주세요.
공부할 때 잡념이 사라지게 해주시고 집중하게 해주세요.
공부할 때 졸리지 않게 해주시고 자녀를 산만하게 만들고 순간순간 엉뚱한 곳으로 생각을 유도하려는 악한 영의 공격으로부터 제 자녀를 지켜주세요
공부하는 모든 내용이 이해가 잘 되게 하시고 오랫동안 기억나게 해주세요.
자녀가 공부를 하는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임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주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주님! 자녀가 공부를 즐기게 해주시고 공부의 참맛을 알게 해주세요.
자녀에게 인내심과 성실함을 주세요!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강한 열정과 체력을 허락해주세요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세요.
제 자녀가 잠을 잘 잘 수 있게 해주세요.
주님! 오늘 밤 잠잘 때 제 자녀를 꼬옥 안아주세요. 주님의 품안에서 깊이 잠들게 해주세요.
푹 쉬게 해주세요. 잠자는 동안 깨지 않게 해주세요.
제 자녀가 물질을 아낄수 있게 해주세요! 주님 주신 물질을 가난한 이웃과 나누어 쓸 수 있게 해주세요.
이웃을 사랑하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오고 가는 길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눈을 아끼게 해주세요. 어두운 곳에서 컴퓨터, 핸드폰 안하게 해주세요!
시력이 좋아지게 해주세요!
인터넷에서 나쁜 콘텐츠를 보지 않게 해주세요. 성령님께서 절제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나이에 맞는 콘텐츠만 보게 해주세요 이미 본 나쁜 콘텐츠가 있다면 주님의 보혈로 덮어주세요! 머릿속에서 삭제되어 기억이 나지 않게 해주세요! 나쁜 습관이 생기지 않게 해주세요!
제 자녀에게 안 좋은 모든 것을 없애주세요!
주님 제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자녀가 알게 해주세요.
성령님! 제가 자녀를 위해 매일 기도하게 도와주세요.
주님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주님 저와 제 자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자녀를 주님 손에 맡깁니다.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님 꼭 도와주세요!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적기도] (꾸짖으며 할것)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에게 대적 기도를 합니다.
내 자녀에게 붙을려고 하는 마귀들아!
너는 내 자녀와 상관이 없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지금 즉시 내 자녀에게서 떠나가라! 물러가라!
예수님이 주신 능력으로, 주님이 주신 권세로, 주님이 주신 보혈의 피의 능력으로
마귀야 명령한다. 즉시 물러가라!! 물러 갈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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