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예수님은 우리에게 쉼을 주시는 것일까, 멍에를 메게 하시는 것일까? 어떻게 멍에가 쉼을 줄 수 있을까?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에 전도 여행에서 돌아온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막 6:31)
1.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쉬어라
먼 곳이 아니더라도 분주한 일상을 떠나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곳,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곳, 자기만의 기도 골방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을 만나 힘과 위로, 평안을 얻어라
2. 잠깐 쉬어라
쉬어야 하지만 쉼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다시 일하기 위해서 쉰다.
3. 은혜를 체험해라
오병이어의 기적은 '짠~'하며 나타난 기적이 아니었다. 제자들의 발품과 손을 통해 이루어진 기적이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할 때 비로소 회복된다.
(국민일보 설교문에서 안동혁 목사, 더드림교회)
'Jesus Christ > 주님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신앙 (0) | 2021.10.14 |
---|---|
어떻게 영(靈)적 뿌리내릴까? (0) | 2021.09.22 |
대표기도 하는 방법 (0) | 2021.05.21 |
내 자녀를 어떻게 키울까? (0) | 2021.05.02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0) | 2021.04.08 |
예수님을 기념하기 (0) | 202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