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랑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가? 사랑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성령께 대하여 눈뜰 수 있다. 사랑은 케이크의 밀가루와 같다. 달걀이나 소금 없이 케이크를 구울 수는 있어도 밀가루 없이는 안 된다.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생명이다. 은사와 예배도 좋다. 그러나 기억하라. 사랑만이 오직 생명이다. 도 좋다. 그러나 기억하라. 사랑만이 오직 생명이다.
- 『제자입니까』,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두란노)
세상 많은 사람이 사랑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깁니다. 숭고하게 생각하고, 가장 가치 있는 개념 중에 하나로 사랑을 손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없이는 사랑이 완성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빠진 사랑에 대한 정의는 무용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랑은 자기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통해 사랑을 깨닫고 경험해야 합니다. 완전한 사랑은 하나님 안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중생시키시고 영적 생명을 얻게 하실 때, 그 사역은 우리 영혼을 각성시켜 구원 얻는 믿음을 얻게 한다. 이 믿음의 열매가 칭의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신다. 우리가 의로운 것은 갑자기 거룩해져서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공로가 우리에게 전가되었기 때문이다. … 우리는 죄와 여전히 씨름하고 있는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에 의해서 의인이 된다. 이신칭의(以信稱義)는 그리스도로만 말미암는 칭의를 말한다. … 우리를 중생시키실 때, 성령은 우리 영혼의 성향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 위에, 우리 안에 역사하실 뿐 아니라 오셔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 그리스도인 안에 거하시는 성령은 계속 거룩을 추구하는 우리를 도우시면서 영향력을 행사하신다.
『성령』, R. C. 스프로울(생명의말씀사)
“저는 제가 지닌 모든 것을 바쳐 값진 희생과 영생의 기쁨이 될 만한 일을 무엇이든지 찾아 봉사하길 원해요. 어머니께서는 잘 이해 못 하시겠지만 어떤 고생이라도 감수할 각오가 돼 있어요. 이제껏 우리가 살아오면서 레이먼드에서 가장 고통받고 죄에 물든 사람들을 위해 기독교인으로서 무엇을 했단 말인가요? 오늘날 이 세상에서 구세주의 행적을 본받고 따르면서 우리가 사는 이 도시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쾌락과 안일을 포기했단 말입니까? 우리는 항상 이기적이고 얄팍한 세속의 지혜와 인습에 따라 행하고, 쾌락과 향락의 좁은 굴레 안에서 맴돌면서 그것들이 지불하는 고통의 대가가 얼마나 큰지 무관심하게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찰스 쉘던(크리스천다이제스트)
성경은 말한다.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당신은 둘 중 하나다. 이미 그리스도인이거나 그게 아니라면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고 계신다. 이미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신은 자신의 소유가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생명을 주고 당신을 사셨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제 이중으로 하나님의 소유다. 하나님이 당신을 지으셨고, 당신을 사셨다. 이제 당신의 삶이 당신의 소유가 아니라는 뜻이다. 당신의 삶(생명)은 하나님의 소유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한다.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바로 이런 목적에서 하나님이 당신을 지으셨다. 바로 이런 목적에서 하나님이 당신을 사셨다. 이것이 당신의 삶이 갖는 의미다.
『삶을 허비하지 말라』, 존 파이퍼(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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