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가 들면 갈림길에 서게 된다. 그건 겸손과 교만의 갈림길이다.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여 조직에서 영향력 있는 결정을 할 수 있게 된 지금에 빠져 내일은 아무것도 아님을 망각한 채 교만할 수도 있고..., 내가 왕년의 누구인데 별 것도 아니던 것들이.... 하는 상실과 시샘의 교만으로 목이 곧은 늙은이가 되어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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