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독, 유언의 동력... 이재철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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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서론: ‘생사(生死)’가 아닌 ‘사생(死生)’으로 사는 사람사도 바울은 단지 생각 없이 죽기 위해 살아가는 ‘생사(生死)’의 사람이 아니라, 참되게 살기 위해 먼저 죽는 ‘사생(死生)’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님의 뜻을 위해 사생결단의 삶을 살았고, 그러한 그의 삶은 하나님께서 친히 보증하시는 ‘사는 이력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삶이라는 이력서 자체가 바로 유언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유언의 내용을 계속해서 살펴보겠습니다.본문 사도행전 20장 22절에서 24절 말씀을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