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세19. Day 8. 누더기가 된 인생에 은혜를 담으시는 하나님 (창 49:5-7)
·
Jesus Christ/다니엘 기도회
단세19. Day 8. 누더기가 된 인생에 은혜를 담으시는 하나님 (창 49:5-7) 강사 : 김관성 목사 현) 행신침례교회 담임목사 [본질이 이긴다]저자 침례신학대학 졸업(M.Div) 나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행신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오늘 본문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고, 그에 비추어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오늘 성경 본문에 대하여] 오늘 성경 본문은 야곱이 죽기 전에 자기 자식들에게 유언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대개 유언은 자녀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지만, 여기에서 야곱은 시므온과 레위에게는 저주를 퍼붓고 있다. 이 본문의 내용은 시므온과 레위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라고 볼 수 있데,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라고 규정지으시며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시므온과 레위..
단세19. Day 7. ‘왜?’라는 질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 (욥기 2:7~10)
·
Jesus Christ/다니엘 기도회
단세19. Day 7. ‘왜?’라는 질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 (욥기 2:7~10) 강사 : 박수영 선교사(중남미 선교사) 현) 중남미 선교사 전) 태국 선교사 [뇌성마비 선교사 남편, 뇌종양 찬양 사역자 아내..... 박숙희 선교사는 박수영 선교사의 아내다] 나는 원래 여행 계획이 없었으나 2주 전에 친정 어머니가 갑자기 소천하셔서 입국하게 되어, 예정에 없었지만 김은호 목사님의 권유로 이 자리에 잠시 섰다. 갑과 을 중에서 사람들은 '갑'을 선호한다. 내게는 살아가기에 녹녹지 않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 삶의 갑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이 있어야만 우리가 먹을 수도 즐길 수도 꿈꾸는 것을 이루어 갈 수도 있기 때문이..
단세19. Day 6. 북한 영혼들을 향한 나의 사명 (빌 2:1-4)
·
Jesus Christ/다니엘 기도회
단세19. Day 6. 북한 영혼들을 향한 나의 사명 (빌 2:1-4) 강사 : 지성호 대표 현) 북한인권단쳬 NAUH(나우) 대표 동국대 법대 졸업 책 '나의 목발이 희망이 될 수 있다면'의 저자 2023년 현재 국민의힘 당 비례대표 현역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 (빌립보서 2:1~4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24년 동안의 북한에서의 삶 나는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함경북도 회령시 ..
단세19. Day 5. 기도자에게 주시는 3가지 선물 (왕상 18:41-46)
·
Jesus Christ/다니엘 기도회
단세19. Day 5. 기도자에게 주시는 3가지 선물 (왕상 18:41-46) 강사 :류정길 목사 현) 제주 CTS 운영이사장 현) 제주성안교회 위임 목사 (2009년 9월 13일 부임) 전) 상일교회 중등부 1997, 신당중앙교회 고등부 1998, 청년부 2000, 제주 영락교회 청년부 2003, 두레교회 청년부 2006) 현) 제주기독신문 발행인 할렐루야! 나는 한국에서 봄바람이 가장 먼저 불어오는 곳, 제주에서 사역하고 있다. 내가 섬기는 성안교회는 첫 제주도 개신교 선교사인 이기풍 목사께서 1908년에 세운, 제주에서 처음 세워진 교회이다.(111년 전) 제주에서 예배했던 그 한 명의 예배자는 이제 470여 교회의 6만7천명으로 늘어났다. ( 1 vs. 67000) 이 모든 일을 이루신 분은 오직..
단세19. Day 4.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시편 3:3~5)
·
Jesus Christ/다니엘 기도회
단세19. Day 4.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시편 3:3~5) 강사: 최철규 집사 1972년 5월 10일, 충청북도 괴산 출생 (현) 더사랑의교회 집사 나는 '만화로 예수님을 전하는 만화가'다. 인삿말....당신은(나는) 예수님의 의를 덧입은 의인입니다. 어릴 적 '땅 따먹기' 놀이를 하며 친구들과 해질녘까지 놀곤 했는데,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어머니가 '철규야~ 밥 먹어라~'고 부르시면 겨우 따먹었던 땅을 그대로 두고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의 저녁 식탁에 앉아야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다. 어느날 하나님께서 '철규야 저녁 먹어라~'고 우리를 부르시는 때가 올 것이며 이와 같이 우리 삶은 모두 유한하다. (약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
단세19. Day 3. 마침내 정신이 들었다 (사도행전 26:25)
·
Jesus Christ/다니엘 기도회
단세19. Day 3. 마침내 정신이 들었다 (사도행전 26:25) 강사 : 이상구 박사 현) 뉴스타트 대표 미국 웨인 주립대학교 의과대학 수련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행 26: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나는 미쳤는가?] 나는 세브란스 의과대학 동기생들에게는 미친 의사가 되어 버렸다. 하나님과 성경을 믿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디 나는 지독한 무신론자였다. 고3때 친한 친구들이 갑자기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는데 그 때 친구들이 성경책을 들고 왔다. 그 성경책을 처음 폈는데 '노아가 950세를 살았다'는 내용이 있었다. 과학적으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그런 헛된 주장을 하는 성경책을 믿는다는 말에 그 친구들과 의절을 했다. 결국 ..
金殷生 개인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