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2024년 6월호에서...
·
Jesus Christ/주님과 함께
당신은 사랑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가? 사랑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성령께 대하여 눈뜰 수 있다. 사랑은 케이크의 밀가루와 같다. 달걀이나 소금 없이 케이크를 구울 수는 있어도 밀가루 없이는 안 된다.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생명이다. 은사와 예배도 좋다. 그러나 기억하라. 사랑만이 오직 생명이다. 도 좋다. 그러나 기억하라. 사랑만이 오직 생명이다. - 『제자입니까』,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두란노) 세상 많은 사람이 사랑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깁니다. 숭고하게 생각하고, 가장 가치 있는 개념 중에 하나로 사랑을 손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없이는 사랑이 완성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빠진 사랑에 대한 정의는 무용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랑은 자기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
자녀를 축복하려면 이렇게 하세요
·
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turn his face toward you and give you peace. 민수기 6:24~26 모든 부모의 가슴 깊은 곳에는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꿈꾸는 바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은 때로는 새벽마다 기도를 올리는 헌신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날마다 고되고 험한 일상을 살아갈 힘이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부모는 자녀를..
Be the Change!
·
Jesus Christ/주님과 함께
Be the Change. 변화의 주체가 되어 보세요. If you don’t like where you are, change it. You’re not a tree. 현재 자신이 있는 곳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장소를 바꾸세요. 당신은 (한 곳에만 뿌리내려야 하는) 나무가 아닙니다. -------
하나님은 우리 삶에 대해 어떤 생각이실까?
·
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선善)합니다. 우리 유익을 위한 사랑의 계획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우리 삶이 고통스럽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며, 항상 평탄하리라는 뜻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한 계획과 평탄하지 못한 인생의 관점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은 바로 마리아와 요셉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특히 그러했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의 상황은 결코 편하지 않았습니다. 처녀가 잉태하는 엄청난 일조차 메시아의 어머니가 되는 사명으로 생각하고 마리아와 요셉은 감당하려 했습니다. 그러면 그 탄생까지는 하나님이 돌보시리라고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산달이 거의 다 되어 로마 황제의 칙령에 의해 모든 사람들이 출생지로 가서 호적 신고를 해야만 했습니다. 거의 같은 시기에 인구 대이동이 일어나게 ..
우상偶像에 대하여
·
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오륜교회 순장 공부에서 주경훈 담임목사님 강의 내용 @ 2023.11.29 만일 당신이 돈이나 물질을 예배한다면, 그리고 그것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찾고 있다면, 당신은 결코 충분히 가지지 못할 것이다. 아무리 가져도 부족하다고 느낄 것이다. 자신의 몸이나 외모, 성적 환상을 예배한다면 당신은 늘 자신이 못생겼다고 느낄 것이다. 그리고 나이가 들고 세월의 흔적이 몸에 나타나기 시작하면, 아직 무덤에 묻히기 전인데도 수만 번이나 죽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권력을 예배한다면 결국 약함과 두려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더 많은 권력을 다른 사람들 위에 부리고 싶어질 것이다. 당신이 지성을 예배한다면 똑똑한 사람처럼 보이려고 애쓰겠지만 결국은 스스로가 멍청하다고 느낄..
킴 윅스 (Kim Wickes) 이야기
·
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님의 설교 말미에 인용된 킴 윅스 이야기에서 궁금증이 생겨 상세한 내용을 찾아 정리합니다. (한국일보 윤여춘 고문의 글과 유튜브 동영상들의 내용으로 정리했습니다.) 1947년생인 윅스 (Kim Wickes) 여사는 자기 본명을 모른다. 본래 한국의 불교 가정에서 태어난 그녀는 3살 때 한국전쟁이 터져 피난 가다가 인민군 포격의 섬광에 실명했다. 포탄이 떨어질 때 엎드리게 하고 위를 올려다보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고 호기심에 올려다보았다가 눈을 크게 다쳐 마침내는 시력을 잃고야 만 것이다. 한국 전쟁 중 피난길에서 처자를 이끌고 굶기를 밥 먹듯 하며 좌절한 아버지는 달려오는 트럭 앞에 온 가족을 모아놓고 집단자살 하려다가 실패하자, 절망 가운데 윅스와 여동생을 강물에 던졌다. ..
金殷生 개인 블로그
'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카테고리의 글 목록 (19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