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열망(熱望)하라! (행 1:1~11) 주경훈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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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사도행전 더보기 저는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사도행전을 읽으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목회자가 되는 과정에서도 늘 사도행전은 내 가슴을 뛰게 했습니다. 부흥을 간절히 열망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날마다 새로우신 분이시며 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 우리 인생의 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기대 속에 사도행전을 통해 늘 부흥을 꿈꾸었습니다. 그런데, 진정한 부흥은 사람이 만들지 않고 하나님이 주도하시며, 하나님이 내게로 다가 오시는 것입니다. 우리 심령과 모든 것이 하나님 곁에 머물며 하나님을 열망하는 것입니다. 역전의 하나님은 늘 부흥을 통해 교회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1907년 헤이그 밀사 사건이 실패하고 정미7조약이 만들어지던 그 암울한 해에, 하나님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