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 &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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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A story tells that two friends were walking through the desert. 사막을 걸어가던 두 친구 이야기랍니다. During some point of the journey they had an argument, 얼마쯤 갔을까요... 그 둘은 논쟁을 하게 되었어요. and one friend slapped the other one in the face. 한 친구가 화가 나서 그만 다른 친구의 뺨을 때렸습니다. The one who got slapped was hurt, but without saying anything, wrote in the sand: "TODAY MY BEST FRIEND SLAPPED ME IN THE FACE." 뺨을 맞은 친구는 아무 말도 ..
Sand &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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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A story tells that two friends were walking through the desert. During some point of the journey they had an argument, and one friend slapped the other one in the face. The one who got slapped was hurt, but without saying anything, wrote in the sand: "TODAY MY BEST FRIEND SLAPPED ME IN THE FACE." They kept on walking until they found an oasis, where they decided to take a bath. The one, who had ..
내 잔이 넘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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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5월의 끝자락, 마지막 주에 오페라에 가자는 문자가 왔다. 호산나 찬양대의 오랜 피아노 반주자인 강혜경 집사의 평생 반려자인 이정근 집사가 오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 서울 앵콜 공연 티겟을 확보하고 성가대에 그 은혜를 베푼 것이다. 여러 상황 속에서, 겨우 세 명만이 지원을 했으니 교회 차를 이용하기도 어려워 걱정을 하고 있을 때, 성가대 총무인 심뽀리 집사께서 다른 일정때문에 오페라는 볼 수 없으나, 데려다 주는 수고는 자원했다. 3명이란 숫자는 그랜저의 안락함을 만끽하기에 완전한 구성이었다. 돌아오는 길이 걱정이었는데, 이번에는 세 명 중의 한 분인 김근자 권사님의 사위이자 티켓 제공자인 이정근 집사가 바쁜 일을 마무리하고 국립극장 주차장에서 기다렸다가 데려와 주었다. 공연 외적인 측면에서 볼 때..
예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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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예배는 마음의 상태다. 예배를 생각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스테인드글라스? 성가대 가운? 성가 합창? 찬양 연주자들? 손을 들거나 무릎 꿇기? 여러분이 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면 예배를 생각하면 교회와 관계된 것이나 뭔가 종교적인 행위가 떠오를 것이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교회나 종교 행위에 대해선 전혀 말하지 않았다. 사실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예수님은 예배에 적합한 장소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고 계셨다. 당시에는 어느 산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어떤 이들은 이 산이라고 말하고 어떤 이들은 다른 산이라고 말했다. 바로 그 때 예수님은 아버지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진정한 예배자를 찾고 계시며..
텅 빈 예배 항아리 - 당신은 예배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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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한 사마리아 여인이 언제나처럼 빈 항아리를 들고 야곱의 우물가로 왔다. 항상 그랬듯이 그녀는 물을 길어 항아리에 가득 채우고 그것을 머리에 이고 그녀가 사는 마을인 수가로 돌아가곤 했다. 그리고 항아리가 비면 다시 돌아와 물을 긷는 일을 반복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다. 이번엔 유대인의 메시아라고 하는 예수를 만났는데, 그는 약간 색다른 제안을 했다. 그녀에게 다시는 목 마르지 않을 생수를 주겠다고 제안했던 것이다. 그의 생수는 그녀 안에서 영원히 솟아나는 영생을 향한 우물과 같기 때문이었다. 나는 우리가 그 여인과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빈 예배 항아리를 들고 교회에 가서 다음 한 주를 살기 위해 필요한 물을 길어 올리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예배의 경험을 기대하며 교회에 온다...
우렁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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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金殷生 개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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