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팔순 가족 사진
·
About me/사진
나에겐 네 엄마가 바로 집이란다.
·
Others/생각의 흐름
노인 요양원에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있었습니다.그 할머니에게는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와 정중한 태도로 책을 읽어주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언제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읽어주었습니다.할머니는 자신의 과거와 비슷한 이야기에 몰두하다 어느 순간 잠깐씩 제정신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잠시나마 할머니 역시 사랑스러운 눈길로 할아버지를 바라보며 두 사람은 오랜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했습니다. 그들은 부부였던 것입니다. 그러다 기억이 다시 사라지면 할머니는 갑자기 난폭한 폭군처럼 소리를 지르며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할아버지를 밀쳐냅니다.면회를 온 자식들은 아들 딸도 전혀 몰라보는 자기들의 어머니를 바라보며 할아버지에게 “어머니를 그냥 놔두시고, 아버지라도 집으로 돌아오시라”라고 간곡히 권합니다.그러나 할아버..
김은생 ... 여우는 그대로인데, 토끼들은 엄청 커졌다!
·
About me/사진
교회안에서의 호칭에 대한 글 - 펌
·
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차성도 교수의 추천도 적절하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 문화에서 큰 저항 없이, 그러나 혁신적인 호칭 방법은 무엇일까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 차성도 교수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마 23:8) 교회에는 목사, 장로, 집사 등의 여러 가지 직분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관례상 이 직분 명칭 그대로를 서로 부르는 호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세계적인 신학자 영국의 존 스토트 목사님께서 한국을 방문하셨을 때, 한국의 저명한 목사님을 형제님이라고 호칭했다가 강력한 항의와 함께 봉변(?)을 당하셨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마 23:8)고 ..
아버님 팔순 모임 5
·
About me/사진
아버님 팔순 모임 4
·
About me/사진
김은생 (金殷生) 개인 블로그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81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