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은 5분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조차 알 수 없지만,
인생과 이 세상의 마지막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 지 하나님이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며 우리 모두는 심판을 받게 된다.
그 때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서게 될 것인가, 허무함만 가득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그 때 허무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미래를 염려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미래의 주인이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 삶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존재와 선하심과 사랑하심을 믿는다면,
우리는 5분 후는 몰라도 지금 당장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는 분명하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모든 일예) 감사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탓하지 말고 주도적으로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나갈지를 생각하되,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자.
두려워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돌파를 찾되, 원수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라.
<퇴임 통지 후 2번째 새벽기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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