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세18. Day14. 회개 (이사야 59:2) 브라이언 박 목사
브라이언 박 목사 (59세)
현) CTS 콜링 갓 진행자
전) The Church 교회 담임목사
- FULLER THEOLOGICAL SEMINARY(M.Div)
예수쟁이라는 소개가 가장 마음에 든다는 브라이언 박 목사의 간증 설교가 시작된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리자.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하나님께'만' 하나님께'만' 하나님께'만' !!!
여러분을 하나님이 한 분 한 분 만나주시기를 원한다. 가슴에 손을 대고 이런 고백의 기도를 하자.
"하나님 제 마음을 활짝 엽니다, 저를 만나주세요, 저좀 살려주세요.
제 귀를 활짝 엽니다, 제게 말씀해 주세요.
제 귀를 활짝 엽니다, 제게 말씀해 주세요.
제 눈을 활짝 엽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싶습니다.
제 마음을 활짝 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 가슴판에 새겨 주세요.
제 마음을 활짝 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 가슴판에 새겨 주세요.
우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두가 회개하고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해주세요.
우리를 만나 주시고 살려 주시고, 우리 가정을 살려 주시고 우리 교회 살려 주시고 우리 나라와 민족을 살려 주세요.
나로 말미암아 77억 인구를 살려 주세요. 만나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사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회개'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단어이고 우리가 잘 아는 단어이지만, 왜 오늘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을까 함께 고민하며 나누자.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단어이고 우리가 잘 아는 단어이지만, 왜 오늘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을까 함께 고민하며 나누자.
우리 모두 예수님을 믿으므로, 온 세상의 피조물들에게 우리의 믿음을 다음과 같이 '선포'하자.
"하나님'만' 좋으십니다. 하나님'만'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십니다. 주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십니다."
(약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나님은 좋은 것만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그 좋은 것들을 가지고 누리기를 원하신다.
아울러 우리 역시 하나님께 좋은 것만 받고 싶어하며 그 좋은 것들을 누리고 싶어하신다.
아버지는 주시고 싶어하시고 우리는 받고 싶어하면 서로 아무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왜 우리는 좋은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가? 거기에서 시작해야 한다.
나는 20년간 사역을 하며 많은 분을 위해 기도했고, 특히 생방송으로 기도 요청을 받고 기도해주는 사역을 하고 있는데, 기도에는 대개 3가지의 유형이 있다.
첫째는 '개인'에 대한 기도 요청이고 둘째는 '가정'에 대한 기도 요청, 그리고 마지막 세째는 '물질, 사업, 사역'에 대한 기도 요청 등이다.
첫째는 '개인'에 대한 기도 요청이고 둘째는 '가정'에 대한 기도 요청, 그리고 마지막 세째는 '물질, 사업, 사역'에 대한 기도 요청 등이다.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우리에 대해서 영과 혼과 몸이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한다고 하신다. 우리는 대개 육신의 건강과 복을 원하지만, 육신은 영혼육 셋 중의 하나일뿐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혼육 세가지 모두 다, 즉 전인적인 고침을 주고 싶어 하신다. 우리의 영혼육 모든 것의 고침이 필요하므로 개인에 대한 기도도 육체의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 신앙적인 것 등을 포함한다.
둘째는 '가정'에 대한 기도 요청인데, 특히 '자녀들'을 위한 기도 요청을 한다. 그리고 부부관계에 대한 기도로서 깨어진 가정의 회복과 가정 내 여러 관계의 회복에 대한 기도들이다.
세째로는 물질/사업 등등을 위한 기도 요청이다.
그런데 내게 궁금증이 하나 있다.
한국인은 가장 기도를 많이 한다고 알고 있는데 (세계애서 유일한 새벽기도회) 왜 응답을 잘 못받을까?...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기도의 양(量) 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교회에서 가르치는 열 몇가지의 기도 등 무척 열심히 기도하는데도 왜 응답을 많이 못받을까?
한국인은 가장 기도를 많이 한다고 알고 있는데 (세계애서 유일한 새벽기도회) 왜 응답을 잘 못받을까?...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기도의 양(量) 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교회에서 가르치는 열 몇가지의 기도 등 무척 열심히 기도하는데도 왜 응답을 많이 못받을까?
오늘은 기도응답을 우리 자신의 관점이 아니라 바로 기도를 응답의 주체이신 '하나님의 관점'에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가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듣지 않으실 때가 있다.
오늘 본문에서도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고 말씀하신다. 듣지 않으실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실까?
그것이 바로 '회개'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막힌 것을 헐지 않으면 그 사이는 계속 막혀 있어서, 평생 교회만 다닐 뿐일 것이다. 본문에서처럼,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막힌 것, 즉 '죄'를 없애는 방법은 '회개'뿐이다.
(행 26:20하)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말씀처럼 첫째 회개하고, 둘째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셋째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해야 한다.
회개냐 후회냐?
무엇을 하다가 잘못해서 찔림을 받으면 '아! 안되는데...' 하는 자각을 한 후에 도로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은 '후회'다. 하지만 후회는 천 억, 만억 번을 해도 결코 용서받지 못한다. 반성문만으로는 소용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회개'는 앞서 인용한 '행 26:20'을 보면 첫째, 회개해야 한다. 즉, 하나님이 마음에 찔림을 주셔서 마음/생각/행동이 바뀔 뿐만 아니라, 둘째 그 방향도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셋째, '오직 예수'를 붙잡고 하나님과 살되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거에 한 번 만난 적이 있다...정도가 아니라 '계속해서'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으로 증명'해내야 하는 책임이 있다. 가벼운 반성문 한 장과는 다르다.
진정 회개할 때의 받게 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선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용서'이다. 회개보다 더 큰 은혜가 용서다.
(히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죄의 무거움을 느끼게 하는 말씀이다. 죄와 싸우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희생해서 해결할 수 있었던 무거운 것이 죄다. 그리고 '회개' 또한 무겁다. 전혀 즐길 것이 아니다.
회개는 죄와 연결되어 있기에 무겁다. 그래서 우리는 회개에 대해서는 얘기조차 자주 하지 않는다.
그런데, '회개'하면 '죄'를 생각하지 말고, '회개'하면 '용서'를 생각하라. (회개=용서, 회개=용서,회개=용서)
여러분 마음에 '용서'를 생각해보라. 가볍고 기분좋고 행복하다. 심지어 용서받기 위해 우리는 회개하고 싶어진다.
이제 하나님이 다시 우리에게 얼굴을 돌려 우리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용서이며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다. (회개=용서)
이제 하나님이 다시 우리에게 얼굴을 돌려 우리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용서이며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다. (회개=용서)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회복시키셨나?에 대한 간증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개인 관점] 내가 집회를 인도하러 갔던 뉴질랜드 어느 교회 목사님의 사모님이 3년 동안 병을 앓고 있다가 그 집회를 통해 낫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집회 둘째날에 기도해드리겠다고 했는데, 막상 기도를 해드리려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오늘 첫날 메시지를 듣고 보니 제가 회개를 안했더라구요. 회개부터 하려구요.'라는 것이었다. 결국 집회를 마칠 때까지도 기도는 안해줬는데, 돌아와 들은 소식에 의하면 그 사모님은 회개 후 용서와 치유를 받아 그 병이 깨끗이 치유 받았다는 것이다.
[가정(자녀) 관점] 미국에서 집회를 인도할 때 한 엄마가 12세 아들을 데려왔는데 그 아이는 심각한 아토피를 앓고 있었다. 그 엄마가 아무리 노력해도 아들이 낫지 않아서 밤에 무릎을 꿇고 울며 기도하다가 '내 딸아, 너는 지난 12년 동안 네 아들을 위해 기도했으면서도, 왜 너는 아직도 나를 신뢰하지 못하니?' 하는 감동을 받고, 12년 만에 처음으로 본인이 믿지 못해 두려워했던 것을 주님께 회개한 후, 평안하게 잠자리에 들었더니 그 다음날 그 아들이 깨끗이 치유받았다고 한다. 이 간증은 벌써 13년 전 이야기다.
[사업 관점] 나는 이제 아플 때 맨 먼저 하는 것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무엇이 막혀 있는지, 무엇을 회개할 지를 하나님께 여쭤본다.
(시편 38:3~4)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
(시편 38:3~4)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
즉, 우리의 죄가 우리를 아프게 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의 치료를 막고 있기에 우리가 아픈 것이다. 아플 때는 먼저 하는 것이 회개다. 그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인 용서를 받게 된다.
이제 내가 만난 주님에 대한 간증을 하겠다. 그러나, 이 간증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니 오직 하나님께'만' 촛점을 맞추시라.
나는 무속,토속,유교,불교 등을 모두 섬기는 집안에서 자라났다. 부적이 어찌나 많았던지 나는 그것들이 벽지인 줄 알았다.
또한 내 꿈은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 부모님이 함북 월남민이었기 때문이었고 6남매의 막내였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그래서, 중3때 미국으로 갔다. 기회의 나라에서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 목적으로 이민을 간 것이다. 미국에 가서는 곧바로 알바를 뛰며 돈을 모아서, 결국 가고 싶었던 학교(UCLA)를 갔다. 당시 UCLA는 세계 10위 내에 랭크되는 명문 대학교였다. 대학을 다닐 때는 두 군데에서 주 22시간씩을 일하며 열심히 공부했고 좋은 성적으로 대학교를 졸업했다. 나는 특히 자동차를 좋아했는데, 명문대를 나온 후에는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아서 원하던 BMW를 스스로에게 사줄 수 있었다.
원래는 로스쿨을 가려고 공부했다. 그래서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했는데 그 곳은 세계 최대의 로펌이었다. 그 곳 '잘 나가는' 변호사들의 삶이 너무 부러웠다. 나도 뚜껑 열린 차를 타고 바닷가에 살면서 예쁜 여자친구와 사귈 수 있는 것이 로망이었다.
그러다가 80년대 초반에 우연히 월가에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로펌의 잘 나가는 변호사가 2억원을 벌었는데 월가에서는 성공한 케이스는 무려 350억원이나 버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알던 세상과는 다른 별세상이 있음을 알고 로스쿨을 때려치고 월가에 들어가기 위해 3개월동안 시험을 보고, 입사해서는 열심히 일했는데 하루 20시간씩 일한 경우가 다반사였다. 돈을 벌려고. 돈에 완전히 가버려서 그렇게 살았다. 그 결과 돈을 많이 벌었고 이른바 '황금 수갑'을 채웠다. 즉, 부사장 직급. 높은 연봉. 높은 보너스 등등의 조건을 제시했다. 그렇게 미국 최대 증권사(메릴린치)의 최연소 부사장이 되었다. 그 때 내 나이 26세였다.
또한 내 꿈은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 부모님이 함북 월남민이었기 때문이었고 6남매의 막내였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그래서, 중3때 미국으로 갔다. 기회의 나라에서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 목적으로 이민을 간 것이다. 미국에 가서는 곧바로 알바를 뛰며 돈을 모아서, 결국 가고 싶었던 학교(UCLA)를 갔다. 당시 UCLA는 세계 10위 내에 랭크되는 명문 대학교였다. 대학을 다닐 때는 두 군데에서 주 22시간씩을 일하며 열심히 공부했고 좋은 성적으로 대학교를 졸업했다. 나는 특히 자동차를 좋아했는데, 명문대를 나온 후에는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아서 원하던 BMW를 스스로에게 사줄 수 있었다.
원래는 로스쿨을 가려고 공부했다. 그래서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했는데 그 곳은 세계 최대의 로펌이었다. 그 곳 '잘 나가는' 변호사들의 삶이 너무 부러웠다. 나도 뚜껑 열린 차를 타고 바닷가에 살면서 예쁜 여자친구와 사귈 수 있는 것이 로망이었다.
그러다가 80년대 초반에 우연히 월가에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로펌의 잘 나가는 변호사가 2억원을 벌었는데 월가에서는 성공한 케이스는 무려 350억원이나 버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알던 세상과는 다른 별세상이 있음을 알고 로스쿨을 때려치고 월가에 들어가기 위해 3개월동안 시험을 보고, 입사해서는 열심히 일했는데 하루 20시간씩 일한 경우가 다반사였다. 돈을 벌려고. 돈에 완전히 가버려서 그렇게 살았다. 그 결과 돈을 많이 벌었고 이른바 '황금 수갑'을 채웠다. 즉, 부사장 직급. 높은 연봉. 높은 보너스 등등의 조건을 제시했다. 그렇게 미국 최대 증권사(메릴린치)의 최연소 부사장이 되었다. 그 때 내 나이 26세였다.
나는 모든 것을 누렸고 남 부러울 것이 없었다. 그래서 교만하게도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 돈 버는 것이다'라고 얘기하곤 했다. 하루에 집 몇 채 값을 벌던 때였다.
그러자 돈을 못버는 사람들을 멸시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American dream을 이룬 사람이 되었다.
그러자 돈을 못버는 사람들을 멸시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American dream을 이룬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내 안에 있는 공험함은 채울 수 없었다. 그래서 술로 속을 채웠다. 미국 중2때부터 마약을 했고, 돈을 펑펑 써댔다. 20년 넘게 마약, 술, 교만에 중독되었다. 그리고 2번 자살 시도를 했다.
돈 많고 성공했는데 원래 기대와는 달리 기쁨이 아니라 죽을 생각만 머리에 가득했다.
대학생 때 역기를 들다 허리를 다쳐서 16년 동안 뼈와 뼈가 닿는 아픔을 당했다. 또 왼쪽 발뒤꿈치의 암 종양으로 절뚝거리며 다녔으며, 오랜 흡연으로 천식 환자처름 되었고, 술 때문에 소화불량과 위산 역류로 고생했다.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탈모가 되고, 온 몸에 피부병이 퍼져 얼굴이 두 배로 붓기도 했다. 하도 아픈 데가 많아서 밤새 앓다가 아침에 일어나서는 담배를 피워 물고 진통제를 먹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해야 했다. 하루에 진통제 20알을 먹지 않으면 거동할 수 없을 정도로 온 몸이 망가졌다. 또한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가 왔으며 한마디로 나는 교만과 난폭이 가득한 성격이었다.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을 엄청 핍박했다. 너무 힘들어서 매일 죽으려 했다.
그런데 1994년 6월17일. 길거리에서 형과 함께 운전하며 지나가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 분이 우리를 찾아왔다.
그 분과 여섯 시간 동안 초자연적인 사건이 있었고, 예수님이 나와 우리 형을 만나주셨다. 예수님과의 뜨거운 인격적인 만남을 주셨다. 그로부터 내 삶은 새롭게 시작되었다. 예수님이 나를 만나주신 그 순간,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 술과 담배와 마약을 끊게 되었다. 16년 동안 앓던 허리통증도 2초 만에 고쳐주셨고, 제 왼쪽 발뒤꿈치에 있던 암 종양도 녹아서 눈앞에서 없어지게 하셨으며, 위산역류와 두드러기와 원형탈모도 없애주셨다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1994년 10월7일에는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아 신학을 해서 목사가 되었다. 우리 형은 교회 장로가 되어 주를 잘 섬기고 있다.
내가 교회를 다닌 지 3주 되었을 때 고전 12:8의 열매들이 내게 한꺼번에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나를 치유하셨다. 내 모든 병을 치유하셨다. 내 나이가 지금 60이다. 그런데 그 때 이후 지금까지 매일 주님이 나를 만나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 영광을 받고 계시다.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방법이 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나는 완전히 '쓰레기'였다. 그런 나를 하나님은 지난 24년 동안 1만번이나 만나 주셨다.
그 비밀은 바로 '우리 기도의 70%가 회개 기도'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회개를 하니 막힌 담을 하나님이 허물어 주시고, 내게서 돌렸던 얼굴과 귀를 다시 내게 돌려 주셨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돈'이 목적이었으나, 이제 내 인생 목적은 '오직 예수'다. 이제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부자다. 영적으로 부요하다. 행복하다. 돈 주고 살 수 없는 값진 행복한 삶이다.
이것은 꿈이 아니라 생시다. 그리고 그것은 오직 예수 때문이다.
이것은 꿈이 아니라 생시다. 그리고 그것은 오직 예수 때문이다.
내일은 수능시험을 보는 날이다. 자녀들에게 특히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시라. 열심은 인생을 보장해주지 못하지만 오직 하나님만이 인생을 보장해주신다는 것을 알게 해주어야 한다.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의 해법은 오직 예수이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회개를 할까? 이루어질까? 다음 4단계를 밟아나가야 한다.
첫째, 성령이 우리에게 어떤 죄를 지었는지를 책망하셔서 찔림을 받는다.
(요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둘째, 우리는 우리 죄가 발각되었기에 근심을 하게 된다. 즉 회개하게 된다.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세째, 하나님과 흥정하지 말라. 그 모습 그대로 인정해라. 자백하라.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네째, 회개하고 돌아가서 합당한 일을 삶으로 증명한다. (행 26:20하)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이러한 단계를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만나시고 회복시켜 주신다.
Wrap-up: 우리는 기도를 많이 한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를 가로막고 있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 막고 있는 것은 바로 죄이다.
그것을 허물려면 회개해야 하는데, 회개 하면 죄가 아니라 '용서'를 생각해라. 그러면 소망이 생긴다. 어떻게? 위의 4단계를 통해서 회복의 소망을 갖게 된다.
이제 모두 함께 하나님께 재결단 기도를 드리자.
"하나님 아버지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내 뜻대로 살아온 것을 인정하며 회개합니다. 나를 용서하시고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하게 도와주세요. 이순간부터 영원토록 오직 예수님만을 내 구주로 올려 드립니다. 내 생명을 바치고 예수님만 위해 살겠습니다. 성령님 내 마음에 들어오셔서 예수님만 믿고 따르고 위해 살게 해주세요. 내 죄를 책망해 주세요. 회개의 영을 부어 주세요. 나를 살려 주세요." 무릎 꿇어주세요. 항복해야 합니다.
이제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의 물꼬를 터주셨다. 앞으로도 회개는 계속되어야 한다. 성령께서 책망하실 때 바로바로 회개를 해라. 용서를 받아라.
기도 인도 by 김은호 목사님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시고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장막이 무너져 회복되기를 기도하자.
우리 안에 회개의 물꼬가 트이기 시작했다. 이제 시작이다.
성령께서 우리의 죄를 책망하실 때, 드러내실 때 용서를 생각하며 그 죄를 자백하자. 회개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자.
죄악의 장벽이 허물어지기를. 사탄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게 될것이다.
어두운 영들이 일곱 길로 떠나갈 것이다. 기도의 깊은 자리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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