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스....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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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며칠 전, 임경훈 집사가 보낸 문자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에노스임을 깨닫고..."라는 글이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생각을 전개시키고 연결한 다음에, 하나님이 제게 주시는 메시지를 깨달았습니다. 에노스는, 가인에게 죽임당한 아벨을 대신하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아들 '셋'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그 의미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 '병약한'의 의미를 가집니다. 셋은 왜 그 아들의 이름을 'Mortal(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의미를 갖게 지었을까요? 제가 해석하기로는, 창세기는 그 참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에노스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 4:26) 살인자 가인의 자손들은 하나님 없이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성을 쌓고 산업을 일..
하나님을 버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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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QT mail에서 떠 왔습니다. ------------------------------------- Thomas Paine 이란 사람은 "이성의 시대"(The Age of Reason)란 책을 써서 기독교를 한껏 조롱하며 "이 책은 성경을 말살하게 된다"고 장담하면서 "100년 안에 성경은 다 없어지고 박물관이나 고서점 한 구석에서 먼지 앉은 책으로 찾아볼 수 있으리라"했습니다.1794년 london에서 그 책이 출판되었는데 그는 그 책 때문에 비참하고 고독해졌습니다. 그는 '"이성의 시대"가 쓰여지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걸,그 책을 다 회수 할 수 있다면 세상에 있는 것을 다 줄텐데'라고 후회했습니다. Paine은 1809년 죽는 날까지 침대에 누워만 있는 무익한 인간이 되었고 친구도 없이 고독하게 지..
Sand &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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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A story tells that two friends were walking through the desert. 사막을 걸어가던 두 친구 이야기랍니다. During some point of the journey they had an argument, 얼마쯤 갔을까요... 그 둘은 논쟁을 하게 되었어요. and one friend slapped the other one in the face. 한 친구가 화가 나서 그만 다른 친구의 뺨을 때렸습니다. The one who got slapped was hurt, but without saying anything, wrote in the sand: "TODAY MY BEST FRIEND SLAPPED ME IN THE FACE." 뺨을 맞은 친구는 아무 말도 ..
Sand &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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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A story tells that two friends were walking through the desert. During some point of the journey they had an argument, and one friend slapped the other one in the face. The one who got slapped was hurt, but without saying anything, wrote in the sand: "TODAY MY BEST FRIEND SLAPPED ME IN THE FACE." They kept on walking until they found an oasis, where they decided to take a bath. The one, who had ..
꿈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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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일 잘하기
★ 꿈의 대화 ★ Dear 정보계 팀 여러분, 김은생입니다. 오늘도 참 좋은 아침입니다. KIWI 프로젝트는 요건정의 '단계'를 지나서 '기본설계'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따옴표를 사용한 위치는 매우 의도적입니다.^^) 우리는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식별하며 AS/OS의 식별 크기와 방법에, 데이터모델에, 또 UC 검토에, 핵심과제 공유에,..그리고 ETL BMT까지...! 여러분의 수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뜨자 마자, 금주 월요일보고,화요일 핵심과제,어제의 점심식사를 통해 이병호전무님이 지속적으로 강조/부탁하고 계신 정보/시스템의 '활용'이란 어휘가 머릿속을 가득 메웁니다. 그래서 요즘 제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가족과의 휴가계획도 세우지 못하며,..
내 잔이 넘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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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5월의 끝자락, 마지막 주에 오페라에 가자는 문자가 왔다. 호산나 찬양대의 오랜 피아노 반주자인 강혜경 집사의 평생 반려자인 이정근 집사가 오페라 '내 잔이 넘치나이다' 서울 앵콜 공연 티겟을 확보하고 성가대에 그 은혜를 베푼 것이다. 여러 상황 속에서, 겨우 세 명만이 지원을 했으니 교회 차를 이용하기도 어려워 걱정을 하고 있을 때, 성가대 총무인 심뽀리 집사께서 다른 일정때문에 오페라는 볼 수 없으나, 데려다 주는 수고는 자원했다. 3명이란 숫자는 그랜저의 안락함을 만끽하기에 완전한 구성이었다. 돌아오는 길이 걱정이었는데, 이번에는 세 명 중의 한 분인 김근자 권사님의 사위이자 티켓 제공자인 이정근 집사가 바쁜 일을 마무리하고 국립극장 주차장에서 기다렸다가 데려와 주었다. 공연 외적인 측면에서 볼 때..
金殷生 개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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