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Beer를 마치고... 정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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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40분부터 11시까지 4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는 Quick (?) Beer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당 2만8천원이라는 엄청난 분량의 Fried Chicken & Draft Beer를 통해서 (3만원이라고 쉽게 표현하려 했으나 '영업실적'은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최찬기 어록' 12페이지(?) 지침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표현합니다...^^ 과일 안주는 매상을 고려하여 당연히 싸비스~, 맥주 3만 3천 cc..!) 멋진 3시간을 보냈고, 이어진 '노래방'에서의 스타발굴 시간을 통해 머리당 두 잔씩의 생맥주를 추가하고 마른 안주까지 사라졌습니다. 맨 안쪽 구석에서 담배와 생리현상을 참아낸 박준서 선생, 예쁜 김윤경 대리의 급부상에 따라 상대적인 고난의 길에 들어섰던 '봉'과장, 수개월전 0.1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