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그룹 최순영 회장 간증집회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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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원수 사랑하라는 말씀 깨달아" 대한생명 비롯 22개 계열 거느렸던 최순영 전 회장 왕성교회에서 간증 이범진 “이리떼처럼 달려들어 나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갔지만, 하나님은 나에게 그들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1997년 김대중 후보에게 선거자금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DJ정권 핵심인사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긴’ 최순영 장로(할렐루야교회)가 27일 서울 왕성교회(담임 길자연 목사) 오후예배에서 간증하며 이같이 말했다. ▲ 전 신동아그룹 회장 최순영 장로 © 뉴스파워 1992년 김영삼정권 때는 선거자금 100억원을 전했던 최 장로는 97년 그 이상을 요구한 DJ정권에는 선거자금을 주지 않았다. 이를 두고 정권핵심인사들은 최 장로가 이끌던 신동아그룹을 전부 빼앗아 갔다. ‘빼앗다’는 표현은 김대중 전 대통령..
Anthropic Princ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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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인류원리로부터 많은 결론이 유출될 수 있다. 그러나, 오늘 내게 다가 온 것은, 'People Matter to God'이다. 인류원리는 과학을 통해서, '누군가'가 치밀하게 계획하여 창조하시고 우주를 운영하고 계시다는 것을 얘기하며, 그것은 인류를 위해서라는 것이다. 그 '누군가'는 당연히 '하나님'이시다. 즉, 우리 인류는 하나님이 이렇게 우주를 인류를 위해 창조하시고 운영하실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명제 1'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멈춘다면 아무 의미도 없다. '명제2'가 있다.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인류에는 '기독교의 테두리 밖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얼마나 그들을 잊고 살았는가? 하나님이 그들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는 것을 얼마나 완전히 잊어벼..
부부간에 이야기 or 싸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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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일 잘하기
나, 너 보다는.... '우리'라는 표현을 사용하라!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갈 동반자라는 의식이 생긴다. (직원들에게도, 임원간에 토의할 때도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지성인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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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일 잘하기
①남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애쓴다.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세 사람이 있으면 거기에는 반드시 스승이 있다. 배우지 못하면 자신의 잘못이다. ②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다. 대화할 때에는 상대방의 눈을 맞추고 긍정의 고갯짓 등을 통해 호응의 마음을 전한다. ③가급적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는다. 중간에 말을 자르는 등 결례를 하지 않는다. ④책을 읽거나 남의 얘기를 들을 때에는 기억을 믿지 말고 손을 믿어 부지런히 메모한다. 메모는 생각의 실마리. 메모가 있어야 기억이 복원된다. 습관처럼 적고 본능으로 기록한다. ⑤신문을 제대로 본다. 옳고 그르다고 판단하기 전에 나와는 무슨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생각하며 본다. ⑥늘 책을 가까이 하고 가족이나 지인과 토론한다. 토론할 때에도 잘 듣는 데 신경을..
사랑하는 동료들과 이별할 때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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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일 잘하기
매닝이라는 유명한 미식축구 선수가 있다고 한다. 특이한 일이 있는데..., 매닝이 지난 몇 년 간 선수생활을 하면서 존경해왔던 경쟁자들이 은퇴할 때마다 그들의 경력과 품성을 칭송하는 짧은 편지를 친필로 써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나도 맡았던 팀과 헤어질 때도 있고, 회사를 사직하는 선후배들도 있다. 이 때 마다 짧은 이메일을 보내곤 했는데, 그보다는 친필로 (칭찬과 성경말씀을 함께 적어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니 그렇게 하겠다.
후쿠사이의 '수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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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Fighting Cocks. Painting on silk. Hakone Museum. 어느 날 친한 친구가 호쿠사이를 찾아와 수탉 그림을 그려 달라고 부탁했다. 수탉을 그려본 적이 없는 호쿠사이는 친구에에 일주일 후에 오라고 했다. 일주일 후에 친구가 찾아오자 호쿠사이는 이번에는 2주일 후에 보자고 했다. 2주일 후엔 두 달, 두 달 후에는 6개월 이런 식으로 약속을 미루다가 어느덧 3년이란 세월이 흘러가 버리고 말았다. 3년째가 되는 날에도 호쿠사이는 또 약속을 미루려 했다. 친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호쿠사이에게 버럭 화를 내고 말았다. 그 모습을 본 호쿠사이는 말없이 종이와 물감을 가지고 오더니, 그 즉석에서 순식간에 수탉을 그려 주는 것이었다. 완성된 그림이 얼마나 완벽한지 마치 살아 있는 수..
金殷生 개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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