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 대한 이재철 목사님 유튜브 내용에서의 take-away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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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예수님이 주기도문에서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하신 이유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먼저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이방인처럼 중언부언하지 말고 진심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반복적이고 형식적인 말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어야 합니다.또 다른 하나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님을 부르는 방식이 아니라, 우리의 시선을 하늘로 향하게 하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우리 삶에 반영하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우리의 영적 지향점)하늘과 땅의 조화예수님은 기도를 통해 우리의 시선을 하늘로 끌어올린 후, 다시 땅으로 향하게 하십니다. 주님의 기도는 하..
믿음이 입증되고 있습니까? - 이재철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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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믿음과 신실함의 관계믿음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피스티스(pistis)'라고 하며, 이 단어는 믿음과 신실함을 동시에 의미합니다. 우리말에서 믿음과 신실이 구별되는 것과 달리, 헬라어에서는 이 두 단어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에서 믿음이라는 단어를 만날 때마다 이를 신실함으로 대체해 보면 그 의미를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서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는 구절을 "신실하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신실한 사람은 욕망의 것이나 헛된 것을 구하지 않고, 더 신실한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신실함의 삶예수를 믿으면 신실하게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하게 살아가며, 신실한 사람의 믿음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드..
병이나 실패로 고통당하는 사람은 기도가 부족해서라거나 회개하지 않아서라고 말하는 것은 비성경적입니다 - 이재철 목사 핵심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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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서론평생 지병에 시달리는 사람, 손을 대는 일은 다 실패하는 사람, 그 사람은 기도가 정말 부족한 사람입니까? 그 사람은 믿음이 부족한 사람입니까? 그 사람은 회개하지 않은 사람입니까? 주님께서는 당신을 찾아오는 모든 병자들을 구별하지 않고 고쳐주셨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9장 35절이 이렇게 증언합니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예수님의 치유사역예수님께서는 모든 마을을 다니시며 사람들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함을 차별하지 않고 다 고쳐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병든 가련한 사람들의 병만 고쳐 주신 것이 아닙니다. 당신을 만난 인간들이 당면한 생존의 문제, 인생의 문제도 해결..
죽음 그 이후 (눅 16:19~29) 김은호 목사님. 새가족 주일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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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세상은 평등하지 않다이 세상은 교과서나 헌법에서 말하는 평등과는 다르게, 차별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삶의 여러 상황에서 이를 목격합니다.부자의 삶 (눅 16:19)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라는 구절에서 보듯이 부자는 화려한 옷을 입고 사치스러운 삶을 삽니다.나사로의 삶 (눅 16:20-21) 나사로는 "심한 피부병을 앓으며" 가난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거지는 정착하지 않고 계속 구걸을 해야 하는데, 나사로는 병으로 인해 옮겨다닐 수도 없었습니다.이처럼 부자의 사치스러운 삶과 나사로의 고통스러운 삶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단면을 보여줍니다.비싼 옷들과 호화로운 술자리삼각김밥으로 연명하는 사람들, 송파 세 모녀 사건 등죽음은 가장 확실하고 평등하다(눅 16:22)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
은혜로 사는 것은 (엡 1:3~14) 노진준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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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더보기우리의 삶은 때때로 매우 버겁고, 눈물이 마르지 않을 만큼 고통과 두려움, 불안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신실하게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까?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게 된 이유나 배경은 다양합니다. 친구나 가족의 전도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 분도 있고, 단순히 삶이 심심해서 교회를 찾은 분도 있습니다. 사업 실패나 병으로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고 믿음 생활을 시작한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생활이 외롭거나 도움이 필요해서 교회를 다니다가 교인이 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교회에 다니기 시작해서 주님을 만난 모든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말합니다. 하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에게 (엡 6: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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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바울이 선포한 세 가지 축복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전한 세 가지 축복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려 합니다. 이 축복들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첫 번째 축복: 평안사도 바울이 첫 번째로 축복한 것은 평안입니다. 에베소서 6장 23절에서 “평안과...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라고 말합니다. 평안은 불안과 두려움이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 인간 세계에 불안과 두려움이 임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 10절에서 아담이 죄를 지은 후 느낀 첫 감정이 두려움이었습니다. 이처럼 불안과 두려움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 결과입니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희생은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기 위해 이..
金殷生 개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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