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흔드는 기도 (행 4:23~31) 주경훈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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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성도가 벼랑 끝에 서 있을 때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며, 그 순간이 추락의 장소가 아닌 비상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비상을 가능하게 하는 성도의 날개는 바로 '기도'입니다.벼랑 끝에서 드러나는 성도의 본질새가 날지 않고 걷기만 하다 보면 날기를 잊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도 기도의 중요성을 잊게 되면 영적으로 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벼랑 끝에서 성도의 진정한 본질이 드러나게 됩니다. 성도의 날개는 기도입니다. 기도가 있는 성도는 벼랑 끝에서 추락하는 대신, 날아오를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성경에서는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신이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 요한복음 16장 24절, 요한일서 5장 14절에서 기도와 그 응답에 대한 확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