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옮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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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생각의 흐름
"당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요즘 제게, 교회도 회사도...,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잘 참아 오다가, 왜 갑자기 변화를 택하느냐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대한 제 답을 예전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얘기해준 것 같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며 성공의 비결을 갈구한다. 미래의 성공을 바라면서 과거 성공 리더들의 사례를 돌아보기도 한다. 위대한 과학자, 위대한 예술가, 위대한 비즈니스 리더들의 공통된 특징은 ‘뜬 구름’을 잡으려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들은 성과가 있는 것 만을 붙잡았다. 이것만 알아도 우리는 이제 위대한 리더들의 성공 비결에 접근한 셈이다. 잭 웰치 회장은 지난 1981년부터 2001년까지 무려 20년 동안 세계 최고·최대 기업 GE를 경영했다. 성과..
때로는 이렇게 칠판에 써가면서 세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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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나와 뿌리
그 고객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인트라넷 화면이 바로 아래 사진이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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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그것은 잔디 씨 속에 이는 봄바람이다. 그것은 눈먼 아이 가슴에서 자라는 태양이다. 그것은 언 땅 속에서 부릅뜬 개구리의 눈망울이다. 그것은 시인의 말 속에 태동하는 애기 숨소리다. 그것은, 그것은 오늘을 내일처럼 바라는 마음이요, 오늘을 내일처럼 믿는 마음이다. 그것은....무엇일까요? .. . . . . . . . . - 문익환,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가르치는 이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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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생각의 흐름
* 고도원의 아침 편지에서 아래 글이 오늘 인용되었습니다. 요즘 태훈이에게 인수분해를 가르치면서 느꼈던 제 한계를 잘 지적한 내용입니다. 그러려니하고... take it easy해야 하겠습니다. ^^ 스승은 설법이 능숙해야 합니다. 설법이 능숙하다는 것은 제자를 이끄는 수단이 훌륭하며, 가르침의 의미를 제자에게 바르게 전하는 기술이 뛰어나다는 말입니다. 스승은 피곤해 하지 않고, 지칠 줄 몰라야 합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가르치더라도 피곤하지 않아야 하고, 가르침을 설하는 고행을 참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소남 갈첸 곤다의《티베트 밀교의 명상법》중에서 -
마우스를 분주하게 클릭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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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일 잘하기
우리들은 대부분 스크린 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스크린 위의 삶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오늘날에는 스크린 덕분에 실제 다룰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많은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하기 위해 조금도 쉬지 않고 분투해야 한다. 그리고 그 중 어떤 일에도 몇 분 이상 집중하기 어렵다. 2. 불필요한 방해 요소와 그에 따른 집중력 회복 시간은 전체 업무 시간의 28퍼센트 정도를 차지한다고 추정된다. 실제로 이런 일이 매일 일어나고 있지만 마우스 좀 클릭해댄다고 별 문제가 있을가 싶은 생각도 들 것이다. 업무 도중 5분에 한 번씩 받은 편지함을 확인하며 한눈을 판다. 그래서 어쨌다고? 그게 왜 문제인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클릭을 하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놓치고 있..
기독교와 똘레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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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교회 안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교회에서 결혼하고 교회 안에서 아이들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20년.... 오랫동안 다니던 교회를 떠나서 아직 정착하지 못했습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같은 이유이기도 하고, 안팎이 다르기도 합니다. 첫째는, 내 신앙에 큰 도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내 마음은 이렇게 악하고, 내 행실은 바르지 못하며, 내 가정은 모범이 되지 못할까...하는 도전이 있어서,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냥 그대로는 누구보다도 위선적인 교회 리더가 될 것 같았습니다. 둘째는, 기존 기독교의 타락과 어려움에 대해 문제의식을 크게 느꼈기 때문에 새로운 곳을 찾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오직 예수'가 교리이고 저도 그렇게 굳게 믿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에큐메니칼 운동이나 WC..
金殷生 개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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